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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늦게야 후기를 올립니다.
자모님의 속사포같은 언어 속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나온 느낌입니다. ㅎ
많이 알려주고 싶어서 꾹꾹 눌러담아 많은 정보를 풀어내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진행중인 1호기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올바른 비교를 했었나?
정말 선호하는 단지를 찾아 비교했었나? 등..
생각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으로 할 수 있는 범위를 투자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켜보면서 가격의 추이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 강의에서 배운 세가지
-일단은 강의 후 1주차 임보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강의 후기 작성한다.
-11월 현 임장지의 선호단지와 비선호 단지를 구별해낸다.
-노력한 결과는 반드시 돌아오니 한달에 한개씩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자. 멈추지 말자.
포기하지도 말자. 느려도 내 속도로 앞마당을 늘리자.
-2달에 한번은 강의를 듣자. 특히, 12월말에는 실전반을 신청하여 24.1월달에는 실전반 강의를 수강하자.
-24년 7월~8월에 두번째 투자를 한다.
나는 투자를 하기 위해 월부에 왔다. 임보가 투박해도 담을 내용을 빠지지 않게 담고 있고 결론을 낸다.
그리고 투자를 한다.
역시나 계획은 늘 화려하고 의지는 불타오릅니다.
높은 계획을 따라가지 못해 뒤돌면 자책하고 했어야 하는 일들을 못해서 아쉽곤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1호기 투자를 결정하고 책상에 앉았는데 책상위에 붙여둔 많은 글의 일부를 내가 해냈음을 알게 되었지요.
쓰면 이뤄진다는 것이 사실이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또 계획을 세웁니다.
다시 일어나 한 걸음.
또 다시 한 걸음.
그렇게 행동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한 번으로 강의를 다 흡수하기는 어려웠지만 언젠가 소개해 준 지역을 임장하며 현장에서 그 느낌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소중한 시간의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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