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을 듣고 나서 예산의 범위는 정해졌지만 그 중 어떤 기준으로 수많은 선택지를 추려나가야 하나 궁금한점이 많이 생겼었는데~ 2강 자모님의 강의는 그 의문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강의여서 6시간의 강의를 거의 한번에 다 이어서 들었네요~
사실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 하는지 너무 복잡하고 막막했었는데 우선순위부터 하나씩 찾아나가는 방법등에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 재밌게 알고 싶은 내용들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강의를 듣고 나서는 부동산이나 아파트 이름들이 기억나기보다는 여러가지 반성을 하게 된 것 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부동산은 투자라기보다 그냥 운이 좋아서? 아니면 투기라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그런데 너나위님도 그랬지만 자모님의 경우 전국의 아파트를 어떻게 내가 사는 지역까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지하고 정말 놀랐어요.
게다가 아파트들에 대한 분석을 지금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는 얘기들도 그렇구요. 지금껏 가계부 한번 써본적이 없는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된 강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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