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부산에 살아봐서 부산을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부산을 아주 탈탈 털어주셨다고 생각한다.

동부산권, 동래중심권, 구도심권?,서부산권으로 나눠서 이해하니 더 쉽고 어떤 단지가 어떻게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강의를 들으니 부산 임장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광역시에 소액으로 투자할 생각을 하니 설렘으로 다가온다.

광역시는 입지+상품성을 함께 봐야 한다. 서울처럼 구축이지만 땅의 가치가 높은 곳이 존재한다. 중소도시에서는 땅의 가치보다 상품성이 우선이다.그래서 서울과 중소도시 각각의 장점을 같이 봐야한다는 것이다. 

강의를 백퍼 이해하진 못했어도 이번 기회에  부산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5개의 구를 하나씩 방문해서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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