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5기 72조 내일의 나]

  • 23.11.15


안녕하세요. 내일의 나입니다.

자모 님의 피를 토하는 심정이 와닿았던.. 다시 각성을 하게 해준..!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지금 지방 투자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먼저 개별성

지방은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사이클이 다르다.

같은 지방이지만 그 안에서도 인구에 따라 광역시와 중소도시로 나뉘기 때문에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 개별성을 이해해야 지방 투자에 다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지방을 다닌 지 4개월 차.. 아주 적은 경험이지만

정말 지방은 각 도시마다 받아들여야 하는 것들이 많이 달랐다.

기본적인 큰 틀은 같지만, 각 도시마다 각기 다른 시선으로 보지 않으면 자모 님의 말씀처럼 '퉁 쳐서' 보게 되면

혼란에 빠지기 쉬워진다.


BM: 그 도시가 가지는 특징을 미리 파악한다.(임보로 해결할 수 있다.)

퉁 쳐서 생각하지 말자

임장전 충분한 손품을 팔아야 된다 그래야 개별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메타인지


나는 왜 지방을 와있는가???

아무 생각 없이 지방이 싸다고 하니까

멘토님, 튜터님들도 지방에서 많이 시작하셨다고 하니까


틀린 말은 아니다.

허나 왜를 고민하지 않으면 헤매기 쉬울 것 같다.

떠밀려서 오가거나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만이라면 안 될 것..


지기반을 온 이유

소액으로 1억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지방 투자 기준을 알고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지방의 지역 분석 법,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BM:강사님들의 지역 분석 방법을 적용해 본다.

나의 임보에도 적용해 본다.

내가 지방을 온 이유를 확실히 되뇌어 본다.


정말 목이 괜찮으실까 중간중간 걱정이 들 만큼 텐션이 떨어지지 않으시고 8시간을 강의해 주셨습니다.

A지역과 B지역..!

마치 A지역과 B지역을 다녀온 기분이..


계속 강조하셨던 세 글자

'선호도'


이 생활권을 사람들이 선호할까?

이 단지를 사람들이 선호할까?

선호도로 시작하고 선호도로 끝내라는 자모 님의 말씀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맞는 말씀, 당연히 좋은 곳에 살고 싶은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

이것을 생각하지 않고 '어 여긴 신축이네?'

'어 여긴 매,전 차이가 거의 없네?'

이렇게만 생각하지 않기


지방 임장을 하다 보면 매, 전 차이가 적을 경우

갑자기 어..!?, 선호도를 파악해야 하는 관점이 흐려지게 됩니다..


지난 임장지인 천안에서 많이 느꼈던 기분입니다..

비선호 지역에서 매,전 차이만 보고 임장 시간을 허비하였던..

물론, 임장시 에는 모두 보고 오는 것이 맞지만 선호도의 생각을 하지 않고 행동을 한다면 안 되겠구나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BM: 선호도를 절대 잊지 않기

임장전 손품 많이 팔기 그래야 선호도를 더 파악할 수 있다!


그래야 구축 안에서도 선호하는 구축과 신축 안에서도 선호하는 신축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선호 생활권에서 구축, 비선호 생활권에서 신축 이러한 난관에서도 판단을 더 정확히 해볼 수 있다.


'투자자는 나와의 싸움이다.'


마지막 자모님이 해주신 말씀, 맞다 정말 나와의 싸움..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나로서 열정은 넘치지만, 가끔 임장후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깜깜한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어느 순간 '지방으로 가야겠다'라는 확신이 들고 지방 항해를 시작했다.

잘 될 거라는 확신은 있지만, 가끔 망망대해에 우두커니 떠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오늘 자모님이 말씀해 주신 것들을 떠올려 봐야겠다.


여러분의 그 '때'를 준비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어떤 보상도 노력 없이 주어지는 것은 없다는 진리를 받아들이세요.

노력을 들이면 반드시 보상이 온다는 것 또한 믿으세요.







댓글


삼원홍
23. 11. 15. 23:38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자를 위한 시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