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몸마자키] 슈퍼노멀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슈퍼노멀

저자 및 출판사 : 주언규/ 웅진지식하우스

읽은 날짜 :  23.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슈퍼노멀   #돌연변이    #운과실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좋은 문장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다음과 같은 순간에 포기하고 만다.

그것은 바로 설렘과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146p

처음에는 열정이 불타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를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고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222p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혹시나 '이미 성공한 유튜브 채널을 보며 유튜브를 연구하고 있다.' 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들의 성공을 중간지점부터 확인 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재 자신의 상황과 비슷하게 소박한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이들이 지금 이 순간 어떤 방식으로 성공하고 있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269p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시도하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262p

2. 내용 및 줄거리

 :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핑계에서 돌연변이의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사업에 성공하려면 부잣집에서 태어났어야지

그 사람은 학벌이 좋아서 잘된 거야.

그 사람은 전문가라서 해낸 거야.

그 사람은 인맥이 화려하잖아.

인생의 변화는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돌연변이란 '나와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사건'이다.

핑계를 잘 대는 편인가? 그 핑곗거리를 바탕으로 돌연변이를 찾아야 한다. 그 한계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낸 사례를 찾으면 된다는 뜻이다.

돌연변이를 찾아낸 뒤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매우 간단하다. 돌연변이는 타 개체들과 무엇이 달랐는지, '다른 그림 찾기'를 시작 해야 한다. 해당 돌연변이가 다른 개체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게 한 요인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ex1)렌털 스튜디오 

핑계: 우리 스튜디오는 공간이 좁아서 화보촬영에 적합하지 않아 -> 좁은 공간에서 찍은 잡지 화보들을 찾아 특징을 찾아보자.

ex2)스마트스토어 

핑계: 나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잘 팔리는 상품을 만들어낼 수 없어 -> 엄청난 아이디어 상품이 아닌데도 잘 팔리는 상품들의 특징을 찾아보자.

ex3)유튜브

핑계: 구독자가 너무 늘지 않아서 더 이상 유튜브를 하고 싶지 않아.

-> 구독자가 적은 채널임에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들의 특징을 찾아보자.

ex4)부동산 투자

핑계: 이제 천만원 모았는데 부동산은 무슨 ! -> 적은 자본으로 시작했음에도 높은 성과를 올린 사람들의 특징을 찾아보자.

돌연변이를 만드는 요소를 발견해낸 다음에는 간단하다.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반복할 수 없다면 성공한 것이 아니다.

즉, 내가 교육을 통해 어떤 분야의 돌연변이를 만들어내는 법에 대해 알려주었다면, 교육을 받은 그 사람도 유사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돌연변이를 복제하는 과정이 왜 이토록 중요할까? '노멀'은 새로운 분야에 진입할때 대부분 '정보의 비대칭' 상태에 처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보 비대칭 시장을 '레몬 마켓'이라고 부르는데, 레몬 마켓에서의 최상위 전략은 '일단 경쟁자와 똑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일상 속의 돌연변이를 놓치지 마라

초보자가 돌연변이를 단시간에 연구하여 성공의 비밀을 알아내기란 어렵기 때문에 모든 요소를 나열해보는 작업부터 시작해봐라.

임의로 경중을 따지며 선택적으로 살펴보지 말고, 돌연변이의 모든 요소를 최대한 많이 연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길 권한다(돌연변이의 각 요소를 쪼개고 체크해보는 방식).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책, 강의, 유튜브 등).

돌연변이를 찾을 때부터 '반드시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해당 영상보다 '더 재밌고 유익하고, 흥미롭게' 만들어내야 지속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방 전략의 관건은 '차별화'다.

어떻게 다르게 만들 것인가?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1.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2.그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운의 영역 vs 실력의 영역)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면 '일부러 패배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초보자에게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면 실력의 영역, 그럴 수 없다면 운의 영역이다.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많은 자원 투입)이고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낮은 비용/시간 투입)이다.

3단계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성공의 잔기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다음과 같은 순간에 포기하고 만다.

그것은 바로 설렘과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실력의 영역에서부터 성공을 맛보기를 권한다. 

얼마나 더 노력하면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꽂아주어야 한다.

-> '성공의 해상도를 높인다. 

하루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실력의 영역을 훈련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1.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줄이는 훈련(양적 증가)

2. 동일한 시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학습하는 훈련(질적 증가)

둘 다 하려고 하지말고 훈련의 목적을 분명히하고, 목표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설정하자. 

4단계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압도적인 성과를 얻은 사람의 특징

1. 하고자 하는 그 일을 실제로 실행했다.

2.실패해도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반드시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의 트리거가 되는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가능성을 늘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빈도 전략'이다.

한 번에 올인 하지 말고, 10배, 100배, 아니 1만 배 더 시도하라.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슈퍼노멀이 되기위한 방법은 바로 월부활동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ㅎㅎ

이 책의 핵심은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 중 성과를 낸 돌연변이를 모방하고 차별화하여 자신 또한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그 방법으로 크게 아래 4가지를 들 수 있다.

환경을 바꿔라(월부 동료분들),

돌연변이를 찾아라(월부 멘토/튜터/선배님들),

목표를 잘게 쪼개라(목실감시금부),

빈도를 높여라(지방소액투자)

이렇게 월부환경에만 있어도 이 책에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 놀라웠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래 문장들이다.

운이 좋게도 예전의 나처럼 핑계를 잘 대는 편인가? 그렇다면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그 핑곗거리를 바탕으로 돌연변이를 찾아야 한다.

-60p

처음에는 열정이 불타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를 하는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고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222p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시도하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262p

현재 월부 5개월차지만 처음 시작때보다 열정이 많이 떨어져 간다는 것을 느낀다.

최초의 꿈과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 노력해야겠다!

또한 자꾸 핑계만 대지 말고 그러한 부분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고민하다가 못할 바에 우선 행동으로 채울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실행해야겠다(임보쓰기, 임장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