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이 분주했습니다. 바로 분임, 단임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멀리서 대구로 가신 분도 계시고 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분임 후 조모임 하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OT때 보고 처음 보는 분들이여도 낯설지 않고 오랜 동료를 만난 느낌이었답니다.
지투기 강의 듣고 고민이나 선입견 중에서 해소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지방은 투자하면 안된다라는 편견이 깨진것 같다는 의견들이 있었고 지방이라도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더 좋은 곳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조는 임장보고서가 2개~10개 이상으로 경력자분들도 계십니다.
1단계이신 분들은 완료
2단계이신 분들은 임보페이지를 늘이기
3단계이신 분은 임보의 질을 높이기
수요가 집값을 결정한다는 질문에서는 그렇다면 대구 중구에서는 무엇을 중요할까?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연식, 교통, 환경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들이 있었고 대구하면 학군지로 떠오르기는 한데 중구는 수성구와 같은 학군지는 없지만 2호선을 이용하여 수성구의 학원가를 이용하는 것이 용이합니다.
가로막았던 나의 편견, 고민을 없애고 진짜 행동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 편견을 적어서 찢어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편견입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과 걱정들이 있었는데 먼저 시작하신 조원분들이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었습니다.
분임 마치고 피곤하고 힘들어도 조모임까지 마치고 다시 단임을 이어가는 조원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
존경받는별1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