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캡이 클수록 더 강력한 스토리가 된다.

[나에게 맞는 임장 지역 선정하는 방법]

1단계: 임보+임장 완료

2단계: 비슷한 급지/인구규모 수평적 비교평가

3단계: 기존 앞마당과 상/하급지 수직적 비교평가

본인의 단계를 알 수 있게 단계별로 정리해 주셔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기준점을 잡기가 어려웠는데 현재  나의 단계를 확인하고 맞는 선정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시작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이번 실준반에서 중구 앞마당 만들기가 끝나면 달서구 앞마당 계획을 세워보자.

[임장지에서 투자할 아파트 고르고 협상하는 법]

다수의 사람들이 집을 살 때 우선순위로 삼는 입지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지역 내 선호  요소가 다름을 알아야 자산 가치를 기울 수 있는 투자가 가능하다. 지역 별로 가치를 판단하는 입지의 중요도가 다름을 항상 인지하고 임장, 임보를 작성해 보자. 그래야 명확한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매수자에게 유리한 우위의 시장 분위기일 때 조급함을 버리고 유연하게 대처하되, 협상 전에 하나가 아닌, N개의 물건을 내 보석함에 채워 두기 위해서 앞마당 만들기를 놓지 말자. 

[전세 셋팅과 인테리어 실전 팁]

전세 셋팅에도 플랜이 있다니 생각보다 어려운 단계였다. 이전 강의에서 자모님이 매수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매수를 하든, 전세를 맞추든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잘 파악하고 협상을 하자.

코크드림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인테리어가 필요한 집까지 굳이 힘들게 투자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가치 있는 자산을 장기보유 하기 위해 인테리어는 필수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수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대략적인 가격 예상을, 수리가 된 부분이 있다면 이 정도라면 내가 투자를 진행 했을 때 실 투자금이 어느정도 까지는 가능하겠다. 라는 걸 가늠해 볼 수 있겠다. 매임에서 유심히 봐야 하는 부분을 알려주셔서 이번 매물 임장을 허투루 보지 않을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

비효율의 구간을 버티며 낙담의 골짜기에 빠지지 말고 어제의 내가 아닌 한 발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