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수강 후기 (최고의 선택이 아닌 현명한 선택을 하자)

2주차 강의 후기 

1. 인상 깊었던 점 

-. 내 집 마련에는 원칙이 있다. 그 원칙을 세우고 원칙을 지키고 반복해보자  

   :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다고만 생각했고,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이였다.  

     집을 마련한다고 해도 산 뷰, 공원 뷰등 ‘나’ 위주의 선택 기준으로만 생각했지만 ‘타인’의 기준으로, 대다수의 사람        들이 좋아하는 집의 기준을 알아야 한 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오를까 ? 내릴까? 라는 전망만 바라보지 않고 실거주로 보유할 만큼의 자산 가치가 있는 곳을 고르는 원칙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다. 

-. 내가 갈수 있는 곳과 수요가 있는곳,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입지, 연식) 의 교집합으로 선택하기 

   :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땅의 가치가 좋은 곳으로 사람이 몰리기 마련이고, 그런 곳을 파악하여 선택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지역인지, 출퇴근 하기 편리한지,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인지를 먼저 파악하자. 

      서울에 살고 직장도 강남이지만 막상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업무 지구 및 주요 일자리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

      었던 것 같다. 지옥철을 경험하면서 늘  강남에 가까운 곳에 살면서 좀 편하게 출퇴근 하고 싶다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다. 바로 생활 속 불편함 속에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내 집 마련의 원칙 중에 가장 중요한 점을 몸소 깨닫           고  있었다는 것이다. 

-. 시작을 하지 않으면 끝이 없다

  : 한번에 들어갈 수 있다면  좋은 입지로 돌격, 불가하다면 단계적으로 입지를 높여 가며 갈아타기를 시도해보자. 

2. 적용할 점 

-.  1주차에서 진행했던 예산을 다시 확인해서 + 5000만원 수준으로 하여 리스트를 다시 만들어 보기 

     입지 순서대로 나열, 서울에서 “구” 급지 순서대로 나열. 

-.  교통 (강남 접근성)을 기준으로 소거 

-.  가격 확인 : 전고점 대비 하락률 확인 (15~20% 수준인지 확인, 그 이하라면 덜 떨어진 가격인지 의문을 가지고 분        석해보기. 연식 차이 및 아파트 구조 차이는 전고점 차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더 좋은 가치가 있는 집을 골라내          보기  

-. 서울은 더욱 연식이 있더라도 입지 수요가 가격 차이를 많이 두기 때문에 구축이라도 좋아하는 대단지, 수요를 파

    악해보기

-. 리스트 별로 아파트 시세 주 1회 파악해서 표기해보기 , 정말 관심이 가는 곳은 매물 임장 진행하기.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