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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마지막 4주차 강의는 광역시 중요 포인트 정리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방 임장을 다니며 어려웠던 부분이, 수도권과 다르게 선명하게 정답지처럼 가격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었는데요.
지방은 지역마다 그곳에 살고 있는 거주민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시장이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고, 깨닫고,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어서 최종적인 관점의 정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서 퉁!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요소들을 하나 하나 쪼개어 세심하게 분석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관점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는 만큼 들리고 보이고 깨달을 수 있듯이, 이제 지방 광역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3주차 강의까지는 직접 임장하지 않은 광역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임장을 다니는 지역은 1개의 광역시인데, 주차마다 다른 광역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와 닿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고, 지금 배운 내용들을 추후에 얼마만큼 기억하고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들었었지요.
이렇게 조금은 답답했던 기분들이 마지막 4주차 자모님의 강의로 해소되었습니다.
"지방투자 총 정리"를 통해 지난 강의를 복기할 수 있었고, 월부 투자의 핵심인 '비교투자'를 잘하기 위해 앞으로 개별 단지들을 더 디테일하게 분석하며,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그 가치를 먼저 고민하면서 일반화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자기 확신으로 나 자신을 믿으며, 매일 지금처럼 덩어리 시간을 만들어 그에 걸맞는 행동을 반복해서 꾸준히 하는 것! 앞마당 지역부터 시세트레킹을 시작하는 것으로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마무리합니다.
지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열정으로! 디테일한 데이터와 사례들로 꽉 채워진 유익한 강의를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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