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조는 미니 임장과 조모임을 함께 하였습니다.
처음 대면으로 보는 조원들~ 조금은 낮설고 어색함으로 시작 하였지만
서로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입장이라 금방 어색함도 사라졌습니다.
미니 임장으로 관악구를 보면서 이런 저런 정보도 공유해 주시고
저는 처음 해보는 임장이라서 어리버리 뭘 봐야할지도 모르고 따라다녔지만
11시 조장님과 해바님께서 분임할때는 어떤 걸 보고 참고 해야 하는지
차분히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관악구는 오르막이 많아서 당이 떨어질때 해바님이 챙겨주신 간식도 먹고
임장때 사진을 찍어 임장후 기억을 복귀할때 활용한다는 팁도 알려주시고~
오늘 날씨도 많이 추운데 같이 동행해준 조원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미니 임장을 끝내고 2주차때 들은 강의를 떠올리면 조원들과 스터디카페에 가서
조모임을 하면서 다들 열심히 하시는 구나 나도 열심히 천천히 가더라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조금씩 한걸음씩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이번 임장과 조모임을 통하여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댓글
부자님 누구보다 성실히 강의듣고 과제하시고~! 그 열심과 노력이 좋은결과로 다가올 날이 있으실거에요~ 후기 잘 봤습니다^^
해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