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5기 2번생은 부자로 4라보조 도롤레인저] 핫팩같이 따뜻한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도로리를 닮은 K장녀 도롤레인저입니다 :)

 

오늘은 

오프라인 첫 모임이자, 

분위기 임장이자, 

2주차 조모임을하는 날이였습니다.

 

 

역씌나 24조는 단 1명도 빠지지 않고 

9명 완전체로 모였다지요! 브라보!

(다같이 스케줄이 맞는 날로 하나 하나 지정해주신 

 조장님의 노력이 가미되어 만들어진 완전체!!!!)

 

 

오프라인 모임은 처음이라,

매우 어색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것은 예상이였을뿐,

 

아이스브레이킹으로 호야님께서 주신 홍삼, 배도라지즙을 먹으며

임장 팀장님 백수님께서 고뇌하며 만들어주신

분임 루트를 각자 핸드폰에 미리 저장한 후

 

임장 출발~!!

 

12km의 압박이 있었지만

다이어트한다 생각하고

뒤쳐지지만 말자라는 생각으로

분임에 임했습니다 ^^

 

다행히 초보자를 위해 중간 중간 쉬는 타임을 주셔서

당 충전하며 체력 끌어올려~~~!! 타임을 가졌고,

덕분에 힘내서 이곳 저곳 톡톡히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저 혼자였다면 절대 네버 절대 절대 하지 못했을 부분인데

 

역시 조모임의 힘!!

환경 세팅의 효과를 이렇게 또 다시 온몸으로 느낍니다…

 

분임을 마친 후 

각자마다 느낀 생활권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1등은 역시 평남! 모두 만장일치!!!

하지만 2, 3, 4, 5등은 의견이 많이 갈렸습니다.

 

저는 당연히 2, 3, 4, 5등은 이곳이지! 하며 생각했던 곳을

“다른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그럼 만약 내가 이곳 중 1곳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했지만,

 임대인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등등

 

같은 곳을 보았지만 각자의 다른 생각들을 공유하면서

내가 놓친 부분을 캐치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직 완강을 못한 저였지만

완강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인테리어, 각각의 상황에서 협상하는 방법 등

코크드림께서 매우 세세히,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 부분들을 듣고 있자니

 

너무 너무 궁금해서

(특히나 인테리어 부분)

 

분임 마치면 빨리 완강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은 콩닥, 엉덩이는 들썩🙏

(결국 오늘 완강했습니다!!!!! 

 조원분들이 무슨 말씀을 하신건지 바로 이해함  >_<)

 

마지막 각자의 한 달 목표를 적어보고

일주일 전 다짐했던 나의 목표를 다시 되새기며

헤이해진 나의 못된 생각을 지운 후 분임을 마쳤습니다!!!

 

이제 임보 완성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남은 3일!!!!!!!!! 빡씨게 과제 달려보도록하겠습니다!

 

24조 모두 모두 퐈이팅입니다!!!!!!!!!

 


댓글


user-avatar
후추보리user-level-chip
25. 01. 17. 17:36

퐈이팅 도롤님!!!!! 이번주도 힘차게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