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편지 [채원안]

매일 아침 새벽4시 기상을 목표로 하지만 오늘은 5시에 일어난 나에게

괜찮아~~ 더 자고 싶은 마음 누르면서 오늘 하루도 시작한 너가 자랑스럽다!

난 지금 절실하고 더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지투기를 신청했어

지방투자를 해보겠다고 마음 먹은게 쉽지는 않았어. 시간과 비용이 배로 드는 일이기에..

하지만 너가 선택한 만큼 해냈으면 좋겠고, 묵묵히 해나갔으면 좋겠어

어제는 밀린과제와 지도그리기에 마음이 힘들었지만 과제를 완성하고 별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

그냥 할 일이 많다는 것에 압도되지 말고 너가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나씩 해 나갔으면 좋겠다.

이것을 보게 될 마지막 달에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해 나가는 너가 있었으면 좋겠어

일단 나의 바람은 그거 하나야! 

그럼 바로 강의를 복습하기 위해서 바로 가야하니깐!

오늘 하루도 후회하지 않는 하루가 되길 바래~!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