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실전준비반 65기 47조 곧붕이]

부산의 바람은 여전히 새참을 상기시켜주는 날.

추운날씨에도 한분도 빠짐없이 모든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나이때도 다르지만 어린나이에도 벌써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에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래구가 많은 동이 있어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주요동은 살펴볼수 있어 비교할수 있었고 

아파트의 분위기나 위치나 상권을 눈으로 볼수 있어 비교평가할수 있는 느낌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임장하고 카폐에서 조원들과 함께 서로 느낌점을 비교하며 이야기할수 있는 자리가 있어

한번더 기억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며 앞마당을 늘려야 된다는 생각과 동시에 생각보다 힘듬을 느낀 하루였습니다ㅠㅠ

마음은 앞서는데 몸이 힘듬을 느껴 너무 무리하지말고 찬찬히 해 나가야겠습니다.

 

일단, 할수 있는 만큼은 해보자는 생각으로 오늘도 힘을 내어봅니다.


댓글


user-avatar
친절한햇살user-level-chip
25. 01. 13. 16:09

곧붕이님! 와 -★ 후기 다짐글을 꼬옥꼬옥 새겨넣으신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네요 :) 성장하는 시간들이 되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첫 부산 분임이셨을텐데 설레임과 놀라움의 연속이라 하셨던 말씀이 귀에 남아있습니다. 다짐처럼, 너무 무리하지 않되 나의 속도로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투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곧붕이님! 화이팅입니다!!

user-avatar
로투스user-level-chip
25. 01. 13. 17:17

곧붕이님~구미에서 멀리까지 오셔서 임장하는 모습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몸살기가 있었는데 비타민C 엄청 먹었더니 빨리 회복되었습니다. 킵고잉을 위해서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달려야 하니 "나에게 맞는 속도"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것이 좋을거 같아요~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user-avatar
우진부행user-level-chip
25. 01. 14. 00:35

곧붕이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다리 많이 아프시죠??ㅠ ㅠ ㅠ 하지만 다음 주엔 분명 이번 주보다 덜 힘드실 거여유(겨우 한 주 먼저 경험한 얕은 확신이지만..!!) 찬찬히 무리하지 않고 가시기로 마음 먹으신 것 만해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전 생각해요. 어떨 땐 힘듦에 압도되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또 어떨 땐 나에게 무리인 걸 알지만 조바심이나 욕심 때문에 지속하다가 부러져버리기도 하잖아요... 곧붕이님은 역시 현명하십니다!!!그래서 늘 존경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거 아시쥬??!! 우리 천천히 함께 가요..♡ 편안한 밤 되시고,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한결 다리가 가벼워지시길 기도합니다 ㅠ 곧붕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