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5기 1조 강사와의 임장 수박조아] "양파링 멘토님"과 함께한 강사와의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수박조아입니다.

토요일은 바로 강사와의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은 들어봤어도 임장??!! 

우와 새롭다!!! 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함께하는 강사님이!!!! 양파링 멘토님…

와 실제로 강의에서 뵙는 분을

실제로 만나고 배울 수 있다니 미니 튜터링데이와

같은 느낌으로 설렜습니다..!!

 

이 모든 영광 신투기 함께한 아라메르 조장님과(풀네임)

일어서조!!! 동료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느꼈던 후기 남겨봅니다.

 


 

가기 전에 함께 강임을 하는 조장님을 비롯한

조 분들과 간단한 조오티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먼저 얼굴을 뵙고 만나니 더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날, 무려 멘토님께서 직접 루트도 공유해 주시고

다음날 함께 임장할 곳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지역이 익숙하긴 하지만 앞마당은 아니라

대략적인 시세를 확인하고 강임을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만나 뵙자마자 멘토님께서는

"우리 A지역 단지 가지고 싶다 생각하잖아요?

근데 강의 시점부터 1개월 정도 지났는데,

시세 확인하고 계시나요?

“여러분 사고 싶은 게 있다면 살 때까지 봐야 합니다.”

 

이 문구를 듣자마자… 맞네 사고 싶다고 말만하면서

보지 않는 건 의미가 없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가격감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강의에서 나온 0지역은 물량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가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 지역의 상황을 통해 비슷하게 공급이 많은 다른 지역을

예상해볼 수 있고 그곳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파링 멘토님께서는 먼저 전체적으로 지역을 파악해 들어가는 방법과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현재와 같은 하락장에서는 소음과 같은 작은 것들에도

크게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결국 위치는 자기 자리를 찾아갑니다."

결국은 입지, 위치!가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현장에서 같이 들으면서 말씀해주시니 더 이해가 쉽더라고요!!

 

또, A단지에서 만약에 부동산에 전화한다면

무슨 내용을 질문할 건가요?

이 단지는 초등학교 가까운 동이 있고 vs 상권이 가까운 동

또 지하철 역이 인접한 앞줄라인 동을 제외해서 좋은 동을 예상도 해보고

아실로 가격을 체크 -> 사장님과도 이야기하면서

맞춰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화해서 과제처럼 하지 마시고 

정말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세요."

하시던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 겁니다.”

 

함께하는 동료분께서 좋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수용성을 넓힌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받아들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빠르게 변화시키냐까지가 수용성이다."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첫째로는 메타인지를 제대로 하는 것부터 시작이고,

두번째는 그럼 "내가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단계로 가야 합니다.

요즘은 목실감에서 끝나지 않고 하루 회고를 하신다고 합니다!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안되면 될 때까지 한다는 단단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저희 조는 2시간 임장에 더 초과된 시간으로

멘토님께서 밥도 거의 못 드시면서…

개인 질문을 받아 주셨습니다.

멘토님 앞에 남은 밥을 보고 있자니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건

이런 마음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오늘 배웠던 것,

시간들 잊지 않고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또 기회가 된다면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나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임장을 하고 나서 꼭 “복기”를 하라는 말씀을 듣고 가볍게 기차 안에서

복기도 하고, 배웠던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부끄러우니 좀 작게….

 

실제로 꿈꾸던 멘토님 튜터님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건

어쩌면 내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한다는 마음과

그 진심 잊지 않겠습니다.

 

파링 멘토님을 찾아라!!!!

 

그리고 잠깐이나마 만났던 클로이cm님과

좋은 질문으로 시간 꽉 채워주신

꾸승님 모행님 비붕님 숲과 나무님 오엪씨님 응답님 효집님

그리고 조장님 잠구르미님까지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꾸승님 1호기 너무 응원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을 담아 양파링 멘토님께

감사인사 올리면서 짧은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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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싸user-level-chip
25. 01. 13. 16:19

유익한 시간 보내셨군요 ~~ 메타인지를 통해서 안되면 될 때까지 하라 ! 역시 꾸준함과 우직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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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라링user-level-chip
25. 01. 13. 16:29

수박조아님 오늘도 꿈을 위한 소중한 한걸음 내디디셨군요 :) 항상응원할게요!

씨세븐user-level-chip
25. 01. 13. 17:18

열심히 몰입한 만큼 좋은 스승을 만나 깨달음을 더해가는 수박조아님 열정을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