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악물고 임보써서 전국 앞마당 만들조 -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 지방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상황에 따라 행동하지 말고,

목표에 따라 행동하라."

"쌀 때 매수하면 흔들리지 않고,

그러므로 버티고, 지키고, 잃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수익의 차이는 철저히 실력에 달려있다."

"결국, 이것을 아는 것이

지방 투자의 처음과 끝이다."

임장 전에 임보를 통해서 그 지역을 샅샅이 꼭 구석 구석을 본 것처럼

몇가지 주요 포인트를 중심으로 손품을 충분히 팔고

임보를 작성하면서 상상하거나 추측했던 부분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확인하면서 맞았던 점, 달랐던 점을 파악하고 복기하는 것.

이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임보를 작성하는 요령도

임장을 가지 않아도 높은 확률로 지역의 특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면서

현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것들만 보고, 느끼고, 체크한다면

효율적으로 임장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Why? from What? 을

치열하게 자문하고 또 자문한다면,

힘들게 임보쓰고, 임장하는 시간과 노력이

절대 헛되지 않을 것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수용하는 마음,

하지만 분석은 해보는 습관,

그리고 이것을 정리하여 체화하는 시간...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번 지기 때 만큼은 BM 3가지는 철저히 해보았다고

스스로에게 자신할 만큼 성실히 한 달 보내고자 합니다.

[1강을 통해 세워본 BM 포인트 3]

1. 역량 안에서 최대한 손품을 팔고 임장에 임한다.

(feat. 선배님들의 소중한 레버리지 글들)

2.목표한 앞마당에서 생활권 우선 순위에 납득할만한 rationale 를 세워본다.

(why?)

3.자모님이 알려주신 순위와 가격이 일치하는지 단지별로 매칭하여 1등 뽑아보기

(마음 속 찜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