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은 수원입니다.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있고, 여타 서울 근교의 다른 경기도 도시와는 달리 수원은 별도의 생활권을 어느정도 구축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어렸을 때, 안양이나 용인은 수원보다 조금은 선호도가 떨어진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단순히 고향이라는 이유로…) 그래서 더더욱 자모님이 안양이나 용인이 수원보다 입지가 좋다는 말에 처음에는 공감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입지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동네가 아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동네여야한다는 말이  강의를 들으면서 제 머릿속에 깊게 박히게 되었고, 특히 3대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수도권에서의 입지 선택에 중요하는 말이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을때 더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학군, 환경, 균질성 등 고려할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많은 부분들을 고려한 후보단지를 선정하여 앞으로 꾸준이 시세트래킹을하고 전고점 대비 많이 떨어졌을떄, 입지가치가 좋다고 판단되는 곳에 내집 마련을 하여 꿈을 이룸과 동시에 투자를 하여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강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산틴
25. 01. 13. 22:44

강의 완강 후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