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육(6)이여 이거 보통아니고 곱빼기조 월부듄듄] 1강 강의후기

정말 먼발치서만 바라보던 지방투자실전반…

지난 지투실전반 광클에 실패하고 대기자명단에도 들지 못하고 나서, 

튜터님들의 강의목록을 보면서 ‘아..나도 강의 듣고싶다~나는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하고 굉장히 아쉬워했던 감정이 기억납니다. 

먼저, 이렇게 소중하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1강 라즈베리 튜터님 강의에서는

지금 지방시장이 기회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싼 가격/적은 투자금/낮은 리스크에 대해 상세히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잃지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방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선호도 파악하는 방법들도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지금 지방 시장의 흐름이 어떤지 전체적인 지방 도시들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단지의 선호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닳았습니다.

강의 내용 전체가 다 반복해서 깊게 받아들일 중요한 내용이었지만, 그 중에 두 가지만 추려보려고 합니다.

지방투자의 핵심이라고 하신 ‘그레이브 댄싱’과 ‘단도투자’

저 스스로도 ‘나는 투자자다. 나는 일반인이 아니다’라는 마음가짐과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배움도 많이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기에 현상에 대한 판단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현상에 대한 생각의 예시를 들어주신 내용을 통해, 내가 투자자로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판단해야겠구나라는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그레이브 댄서’라는 것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초반에서부터 수도 없이 들어온 ‘Not A But B’의 동의어라는 생각이 들며 다시한번 기본의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단도투자라는 단어는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튜터님의 설명을 들으니, 단도투자란 것이 내가(우리가) 해야하는 투자에 대한 설명을 모두 담고있는 뜻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싸고 적은 투자금에 낮은 리스크를 따져서 최선의 투자를 할 수 있는 단도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야한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

튜터님의 마음이 담긴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내용들을 반복하여 BM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나에게 맞는 올바른 투자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