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예진입니다.
오늘은 25기 51조 조원분들가 첫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
OT를 진행해서 인지 뭔가 모르게 훨씬 더 친밀한 느낌이랄까요?
조모임하기 전에도 저희 조원분들께서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하면서,
정답이 아니더라도 내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퀴즈팀장님이 퀴즈를 내주시면 답도 맞추면서 참여도가 높아서 그런걸까요?
뭔가 이야기보따리가 잔뜩 있는데, 시간이 넘나 빨리가네요..ㅠ흑
조모임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임장하는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강의에 대해서 느꼈던 부분들을 이야기를 통해 내가 놓친부분이 뭐였을까? 하고 생각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Q4 발제문..!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하다보니 뭔가 자기반성의 시간이었다랄까요?
다행히도 포스트잇을 찢는 행위를 하다보니 이전의 내 모습 잊어!! 라는 느낌으로
후련해졌던 것 같습니다 핳핳 :D (저만 그럴 수도 있어요..ㅋ)
아마, 과제하느라고 정신없이 바쁜 조원분들 사이에서
저는 또, 내가 부족한 부분이 뭘까?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를 고민하며
목표&숙제를 주었습니다 ..핳…핳… 스파르타 조장님!?
그래도 이 숙제들은 온전히 내가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실행에 옮기신 분들께선 제가 성장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한걸음 성장했다라는 것을
지금은 아니지만, 한달 뒤에는 와.. 그래도 내가 이걸 했네~?! 라는 느낌을 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큽니다.
그냥 시간 때우면서 조모임하고 강의를 흘려듣고 하는게 아니라
이번 한 달을 어떻게 해야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함께 할 동료분들과 같이 앞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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