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 들으면서 단지를 쭉 나열했을때, 너무 많은 리스트를 보면서 이 중에 어떤 것을 골라야하는지 고민이 컸는데 2주차 강의에서 소거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아파트를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되었고, 1주차 과제로 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아파트가 언급되니까 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정말 실전이구나 싶었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콕콕 짚어 주셔서 역시 사람은 배워야하는구나 싶었네요. 

 

특히 자모님 강의 중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면 선택할 수 없다. 망하지 않을 선택, 현명한 선택을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지난 8년간 공부만 주구장창하고 최고의 선택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에 계속 미루고 미루었던 것을 다시 떠올리며, 올해 상반기에는 반드시 행동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 집 마련이 눈 앞에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2주차 강의도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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