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정말 많은 것을 머릿속에 때려 박은 느낌입니다. 입지, 선호도, 가격, 그리고 여러가지 작은 돌 등등.. 

자모님처럼 생각하고 같은 선상에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걸 느꼈고, 아, 자모님 또한 저와 같은 소액으로 시작하셨구나. 끈기있게 배우고 노력하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내집마련하여 올라갈 수 있겠구나. 남들이 힘들어 하는 지금 이 순간이 자산이 없던 내게 기회의 순간이구나.

오를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사야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은 자모님과 같이 소액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허리끈을 졸라매고 본격적으로 자본금을 쌓아 가야겠습니다. 강남과의 접근성, 고점대비 가격 하락율, 그리고 대단지, 학군, 편의시설과 같은 선호도로 리스트 필터링을 통해 도출한 평촌이나 수지와 같은 지역부터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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