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에선 너무나 인상깊은 부분들이 많았다.

6강의로 쪼개진 한강의 한강의 마다 수십개의 말들이 나의 생각을 뒤짚어 놓았다.

 

  1. 실거주- 넓은 평형, 깨끗한 환경(평지 신축 대단지)/ 자산가치- 입지와 연식(입지>연식, 평형)

     

    나는 지금 경기도 수원에서 신혼 전세집으로 사는데 아파트를 매매 하려고 하니, 자산가치의 아파트와 실거주 목적의 아파트의 갭차이가 너무 커서 남편과 엄청 고민했던 부분이다. 

    30평대의 넓은 주거 공간과 여유있는 주차공간, 아이들이 자전거 타기 쉽고 마트를 걸어다닐때 편안한 평지, 집 근처 많은 공원들과 도서관등의 생활공간등… 경기도 수도권에서는 가능하지만 서울로 입지 이동을 하게되면 쉽지 않은 부분들이였다.

    결국 우리 부부는 주거지의 편안함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결론을 내렸고, 

    ‘우리부부의 1SETP’

    전세끼고 투자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3년뒤 우리 부부 목표는 ISA+연금저축 계좌 운용한 3억 자금으로 반드시 내집마련 한채 하는게 목표다.

 

 

 

2. 갈아타기내 집 마련을 실천하고, 저축을 통한 종자돈 마련으로 기회비용을 만들었을 때 좋은 입지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또 한번 다가올 상승장을 준비 없이 맞이 하고 싶지 않아 자산방어 목적으로 3년 후 꼭 내집마련 한 채 해야지!라고

생각 했지만, 그 다음에 내딛을 한 발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었다.

지금 현재 만들어질 종잣돈 3억으로는 “서울5급지와 경기도”에서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더 안쪽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비싸지는 상승장일까? 가격대가 다 빠지는 하락장일까? 어려웠다.

 

갈아타기는 내 집 마련을 하는 첫 발과,

가격의 혼란이 오는 상승장 후 찾아오는 하락기 때 준비된 나의 종자돈(저축액)이 만나

좋은 입지로의 갈아타기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듣고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부부의 2SETP’

1.2028~2029년도 전세끼고 투자 한 채(서울5급지 혹은 경기도권)-앞으로3~4년뒤

2.저축해서 2031년 초등학교에 입학시기 전에 실거주집 대출끼고 매매(수원 6.5억대,30평)-앞으로 6년뒤

3.그 뒤에도 종자돈 꾸준히 모아 전세끼고 투자 한채 갈아타기 준비하기.- 다음 상승장 후 맞이할 하락장 기대.

 

 

 

 

 

 

 

 

 

 

 

 

 

 

 

 

 

 

2강 

  1. 내 집 마련 선택 원칙=> 입지
  2. 마련 하고자 하는 집이 싼지 판단하는 기준 =>가격
  3. 살까 말까 고민될 땐?
    1. 실거주 보유 ‘자산가치(입지/연식)’가 있는지 =>입지 > 연식, 평형.
      1. 입지도 좋으면서 연식도 좋은 자산은 비싸다.
      2. 입지가 좋은데 연식이 않좋을경우 이게 싫으니까 입지를 좀더 하급지 로 내려다 본다. 입지가 좋지 않은데 연식만 좋은 자산으로. 이걸 주의 해야한다.
      3. 하락장일땐 가격이 뒤죽박죽이라 ‘입지’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
      4. 상승장일때 ‘입지’의 가치는 뚜렸하게 가격 상승의 폭을 보여준다.
      5. 평수가 20평형대로 좁혀지더라도 이때는 더 좋은 입지(땅)을 선택하는게 맞다.
    2. 가격 싸면서, 예산에 맞는지.
      1. 예산이 작다면,적은 예산안에서 가장좋은 입지를 선택 해서 그곳부터 시작하면 된다
  4. 갈아타기
    1. 내 집 마련을 실천하고,
    2. 저축을 통한 종자돈 마련으로 기회비용을 만들었을 때 좋은 입지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3. 내 집 마련을 해서 ‘상승장’에선 내 자산의 점핑을 얻고, ‘상승장 후의 하락장’에서 부동산 가격들이 혼란스러워지는 때에 좋은 입지로의 갈아타기를 해보자.
    4. 입지가 떨어지는 신축아파트와 입지가 좋은 구축아파트가 가격이 만나는 구간이 하락장이다
       

       


댓글


수원밤톨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