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내이름으로 등기7고 8자 고칠조♥ 꼬복또복] 2주차 강의로 내집마련의 기준이 바뀌다.

안녕하세요. 꼬복또복(복복)입니다.

오늘은 자음과 모음님의 2주차 강의 수강 후 느낀 점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하자면 1주차 과제로 제출했던 내가 가고 싶은 아파트의 순위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막연히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의 기준이 명확하게 생기니 후보지의 순위가 빠르게 변동 되더라고요. 이것이 아는 것의 힘일까요. 특히 자모님이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주며 사진과 함께 각 지역의 아파트를 비교하는 부분에선 후보 단지들을 접목해서 장·단점을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막연히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로 가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을 때 들지 않았던 확신이 2주차 강의를 수강하고 생겼습니다. 현재 지어지고 있는 신축 아파트라서 매임을 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변 환경이나 학군, 선호도 비교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을 알게 되어 내집마련(갈아타기)에 조금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 같습니다. 

1주차 강의에서 지방 소도시에 내집마련은 하지 말라고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곳에서 가장 가치 있는 곳,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곳을 찾자라는 마음으로 마지막 3주차 강의까지 열심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정을 다해 강의해주시고 내 일처럼 응원해주신 자모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