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47조 행복한별먼지] 내마기 2강 후기 :: 좋은 입지를 찾아서

좋은 입지란 무엇인가?

막연했던 생각들이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많이 정리가 되었다.

그동안 구체적으로 좋은 입지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었고,

그저 역세권이면 좋겠거니 했다.

하지만, 역세권이라고 하여 무조건 좋은것이 아니었다!

<인상깊었던 점>

지역마다 나름의 급이 있으며 <강남>과 가까울수록 비싸고 좋은 입지라는것!

5급지 역세권보다 4급지 비역세권이 더 나을 수 있으며

강남에서 1시간 반 걸리는 서울보다 40분 걸리는 경기도가 더 좋을 수 있고,

수도권의 입지와 가격은 강남을 중심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강남이 비싸고 좋은줄은 알았으나, 땅의 가치평가가 강남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니..

이래서 다들 강남강남 하는구나를 새삼 깨달았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강에서 내가 선택했던 지역과 아파트들을 재검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내 예산에 맞는 역세권 아파트만을 생각해서 리스트업을 했었으나

같은 예산에 비역세권이라도 더 높은 급지로 상향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자모님 강의에서 배운 주변 학군&편의시설 조사를 해서 우선 순위 물건을 정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