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자유시간2022] 강동구 분위기 임장 후기!

 

너나위님과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2주차에 조원들과 함께 강동구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1월 11일 토요일에 분임이었는데,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우리 조원들에게 나눠줄 핫팩을 준비하고,

첫 오프모임에 대한 설레임을 가득안고 모임장소인 둔촌오륜역을 향했습니다.

 

카톡방에서 대화를 나눠서 그런지 낯설음 보다는 반가운 마음이 더 컸네요.

월부 조모임 인증샷을 찍고 조장님이 준비해 주신 임장 경로를 따라 분임을 떠났습니다.  

(둔촌동 -> 길동 -> 명일동 -> 고덕/상일동)

출발지점은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이었습니다.

조장님이 황금루트로 계획하셔서, 강동구 Top10 단지 중 8곳이나 우리 임장경로에 있었습니다.

둔촌동을 보다가 길동으로 넘어가니까 주택가도 많고 분위기도 좀….

 

날씨가 너무 추워서 메가커피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담소를 나눴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맞은편에 바로 명일동 대장 래미안솔베뉴 있었습니다.

솔베뉴를 지나 앞으로 강동구 대장이될 명일재건축 4인방(신동아,우성,한양,현대)도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고덕일대의 신축 아파트 단지들을 봤습니다.

고덕 대장 그라시움부터 아르테온, 센트럴아이파크, 자이, 래미안힐스테이트 등

평지에 대단지의 위용이 너무나 갖고 싶은 단지들이었습니다.

 

따뜻하게 순대국으로 점심 먹고 좀 더 고덕일대를 둘러본 후에 헤어졌는데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우리 조원 모두 원하는 곳에 내집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분임 후기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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