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3기 아파트 열 채씩 29가조 라인] 이왕이면 중심지역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은 수도권 지역에 있는 사람들과 지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수도권, 부산, 대구 위주로 일부 비교 단지 군을 비교평가 하는 과정이 있었다. 

 이왕이면 한국의 핵심지인 강남근접성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게 좋으나, 수도권 내에서도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지점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심지에서 벗어난다면 물결처럼 중심지에서 외곽으로 퍼져나가기에 각 시군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며, 각 시에서도 중심지가 중요하다. 

  만약 내가 선택한 지역에 아파트가 신규공급으로 매매가 전세가가 오른다면 그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매물이 정리되고 나면 주변 아파트로도 매매가 상승여파가 올 수 있으니 시점을 잘 골라서 들어간다면 상승흐름을 같이 맞이 할 수 있다.

 

 1.  빌라 속에 단독 아파트는 좋을까?

  - 자모님은 말한다. 신축이라 사람들의 초기에 수요가 몰려 상승여파는 있겠지만 초기에 반짝하고 묻힐 수 있으며 이러한 아파트 주변은 빌라들로 구성되어 환경적으로 좋지 않기에 살기에 꺼려질 수 있다고 한다. 결론은 신축이라고 무조건 적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주변 환경이 안정화되거나 최소 300세대 이상의 대단지 구성된 곳으로 접근 할 필요가 있다. 

  2. 구축 마련은 어떻게 ?

   - 구축이기에 하자가 많을 수 있다. 그 하자의 수리비용은 나의 자산으로 충당해야 하기에 집을 구하기 전에 잘 확인하고 하자가 있을시에는 매매금액을 낮추어서 매수하여야 한다. 

   - 무조건 구축이라고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학군 및 환경을 보고 사야 한다. 만약 구축인데 인근 신축보다 가격이 비싸거나 비슷하다면 구축이지만 땅의 입지가 좋은것이기에 살만한 물건앋.ㅏ 

  3. 얼죽신? 

    - 얼죽아 처럼 유행하는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부동산 관련해서 얼어죽어도 신축이라는 단어가 유행이다. 우리가 이왕이면 새차, 새옷을 원하는것이랑 일맥상통한다. 작은 금액도 아닌데 최신 유행트렌드를 따르는 집을 사고 싶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신축일 경우 초기 또는 호황기에는 신축이라는 단 하나의 조건만으로도 주변의 집값보다 오르기는 하나 조금 지나면 그 효과가 사라지고 우리가 중요시하는 주변환경, 학군에 묻혀서 집값 하락 또는 주변의 상승흐름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생긴다. 

 

 

 비교 군이 너무 많고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특히나 나로서는 비선호 도시이며 인구 축소, 공급량 증가가 많은 지역이기에 내가 근무하고 있는 지역 외에 타지역도 둘러봐야 되서 고민이 많아진다. 

이 곳은 한국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것과 함께 산업 영향을 많이 받기에 더욱 걱정되는 지역이라 고민이 된다.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자니 내생활의 편의성이 너무 힘들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내집마련을 어디든 할 필요가 있다. 

 

    자모님이 말하기를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무엇이든 먼저 시작해라”고 강조하셨다. 그 이유는 지금 시장을 놓치면 상승된 시장의 흐름을 내 자산이 못따라가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댓글


이공이백user-level-chip
25. 01. 15. 11:23

잘 해내실 거예요~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