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레] 독서후기 #25 슈퍼노멀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슈퍼노멀 - 주언규 /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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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짜 : 2023.11.


핵심키워드 : 슈퍼노멀 / 운의 영역 / 실력의 영역 /


읽은 시점

5번째 돈독모 선정도서이기도 하고, 평소 챙겨보는 유튜버 주언규님의 신간.

먼저 읽은 웅카님이 좋은 책이더라고 귀뜸을 해주기도 했고,

훌훌 읽히는 가독성과 명확한 메시지가 좋았던 책.


기억하고 싶은 문장

나는 실패에 굴하지 않는 태도를 사모한다.

그 어떤 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보다도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볼 때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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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지어 볼 만한 책

킵 고잉 - 주언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역행자 - 자청

저자 소개


월급 160만원의 '노멀'에서 구독자 180만의 유튜버로,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누구나 자신과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외치며 오늘도 '노멀'들의 반격을 응원하고 있다.


본/깨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그로스존' 즉 성장지대에 들어서면 누구나 멍청한 사람으로 비춰지기 마련이다. 잘 못하는 것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 머물러도 좋다. 하지만 몸을 쓰지 않을수록 근력을 잃게 되듯이 당신의 안전지대는 필연적으로 점차 좁아질 것이다.


1. 앞서나가는 프로세스를 깨우친 평범한 사람


20만원 짜리 인생으로 남고 싶지 않았다


나는 실패에 굴하지 않는 태도를 사모한다. 그 어떤 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보다도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볼 때 눈물이 난다.

무엇보다도 나는 노력 따위 소용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반격하고 싶었다. 방법을 찾고, 노력하고, 실행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의 지난 시간들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순간들이었다.


주언규님이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볼 때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껴왔던 것 같다. 매사에 한번도 진심으로 파고들어본 경험이 없어서일까... 대충 하거나, 어느 정도 열심히 하다가 금세 열정이 식어버리기 일쑤였던 나라서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보면 거부감도 들고 냉소적인 시각으로 볼 때가 많았다.

나도 이제 주언규님처럼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볼 때 눈물겹게 볼 수 있도록 진심으로 열정을 다하는 태도로 바꾸려 한다.

잡생각에 빠져 허비하는 시간들을 모아서 진심으로 투자공부에 몰입할 것이다.


부자의 길을 선택하다


첫 번째 시도, 마이너스 4천만원의 굴레에 갇히다


돈은, 그리고 빚은 한순간에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따는 사실을 말이다.


돈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는 젊음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었다면 지금부터는 치명적인 위험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늘 돈에 대해 겸손하고 귀하게 여기자.


슈퍼노멀의 단초 : 불운을 이기는 방법을 경험하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세상은 나의 불행과 힘듦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한다. 수십번 거절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여러 번 시도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거절을 수없이 당하는 것은 기본값이라고 생각하자.

찌질이같이 망한 이야기, 실수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하소연하지 말자. 나의 불행과 힘듦은 떠벌려봤자 우습고 가벼운 사람밖에 안 된다.

성공한 사람처럼 말하고 실제로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거절을 당해도 수모를 당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멘탈을 갖자.


부자가 되는 시작점에 선 당신에게


'어쩔 수 없지, 뭐, 노력해도 안 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래도 죽기 전에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일평생 노력했다는 말은 멋있게 남길 수 있잖아.'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오늘도 하루를 가득히 채우고 감사하며 살고 있다.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미래의 시점에서 시작하려 하지 말고, 당장 매 순간을 그렇게 살자.

맨 처음 앞마당을 만들러 다니면서 성과가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이대로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성과에 대한 열매도 기쁘겠지만, 노력하는 과정에서의 기쁨도 크다.

기쁨으로 하루하루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성과도 날 것이다.


2.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 :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인생의 변화는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숨어있음.

'돌연변이'는 '나와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사건'이다. 돌연변이를 찾아내면, 자신감이 솟구칠 것이다.

그대로 모방한 것만으로도 나와 같은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

돌연변이를 모방하되 생각을 확장해나가며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관건.

살다 보면 각자의 인생에도 이따금 돌연변이가 나타나곤 한다. 작은 성공 경험...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는 쪽을 선택하는 순간,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 즉 매우 발견하기 어려운 돌연변이 하나를 버리는 셈이 된다. 시기하는 마음을 버리고 타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그들의 성공을 통해 배우자.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경쟁 업체를 포기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내가 끝까지 포기를 '선택'하지 않을 수는 있다.

그런데, 잠시 멈춤이 길어지면 포기가 될 수 있다.

멈추고 싶을 때 '포기'할 수 없다는 다짐을 하면서 한 걸음 더 걷자.

나와 비슷한 이들이 거둔 뜻밖의 압도적 성과에서 내 성공의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 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일단은 모방의 단계부터...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를 이뤄낸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밖에 없다.

오늘 쓰지 않은 시간은 절대 내일로 적립할 수 없다. 쓰지 않은 오늘의 시간은 그대로 사라져버린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리스크이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따. 실패할까 봐, 괜히 시간 낭비만 할까 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한다.

딸의 수능을 앞두고 내가 마음을 못잡고 갈팡질팡하며 보낸 시간이 얼마인가...

멘탈을 단단히 다지자. 이제 딸아이 대입도 끝이 났고,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다가온다.


2단계 :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어떤 책들은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확언하는 것만으로도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안타깝게도 그런 책들은 '실제로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아서 공허한 외침으로 들릴 때가 많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떤 일의 성패는 운과 실력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깊은 분석 없이 손쉽게 둘 중 하나로 결론을 내리면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목표를 향한 어리석은 노력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나의 열정과 시간과 돈을 어디에 쏟아야할지 판단해야 한다. '분해'는 바로 성과가 날 만한 곳에 현명하게 노력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실력을 갖춘 사람은 비록 운이 따르지 않아서 몇 번은 실패할지라도 결국 언젠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렇듯 어쩌다 한번 찾아온 행운을 '또다시 반복될 수 있는 실력'으로 착각하는 순간,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고 만다.

사업이 흐름을 타고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할 때, 무엇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지 아는가? 바로 '교만함'이다.

내 실력보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을지도 모르니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꾸준히 실력을 끌어올려야만 그 성공을 유지할 수 있다.

실패는 전적으로 당신의 탓이 아니다.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토론에서 승리자는 '같은 편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전략없이 목표만 높게 설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운'에 기대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큰 목표를 설정한 것은 문제가 아니다. 전략이 없는 것이 문제다.

내가 정한 목표에 다다를 수 있는 중단기 목표까지 이어야 한다.

어떠한 전략도 없이 '10년 안에 50억 부자', '1년 안에 100만 구독자'와 같은 높은 목표를 설정해놓고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가?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알지도 못하고 프로세스를 분해해보지도 못했는데 과연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만 하며 기적을 바라고 싶지 않다.

정말 어떤 우연적 결과를 끌어당김으로써 확률을 극복할 수 있을까?

시도 횟수를 늘리면 이러한 현상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동전던지기 횟수를 1만회로 늘린다면 결국 승률이 50%에 수렴한다는 데에 내 모든 것을 걸 수 있다.

운과 실력을 분해할 줄 알고 나면 끌어당김 같은 것이 없어도 내 사업을 어떻게 성공시킬 수 있을지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면 '일부러 패배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훈련과 시도는 둘 다 많은 횟수를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정리하면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이고,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이다.

실력의 영역에 속하는 작업에는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반면 운의 영역에 속하는 일이라면 시간이나 돈과 같은 자원을 한 번에 크게 들일수록 손해다.

투자자로서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강료나 도서구입비, 임장비용을 아껴서는 안된다.

하지만 실전투자는 실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운이 작용하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자원을 미미하게 작게 들여야 한다.

치명적인 비용을 투자해서 실패하면 다시 시도하기 힘들어지니 반드시 명심하자.

운의 영역에서 성공확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라는 사실. 빈도가 관건. 한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해당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분해를 해놓은 사람을 찾아야 한다.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배우면 된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자료에 주목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면 좋은지 등 투자 순서와 과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다.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할 때도 산 중턱까지는 차를 타고 이동한다고 한다. 돈을 주고서라도 그 분야의 고수에게 배워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게 효율적이다.

월부 강의 열심히 듣기.

한 번 시도해보고 절망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고 변명하며 숨을 필요도 없다. 당장의 결과에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여러 번 시도한다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는 냉정한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당연히 노력했어도 실패할 수 있다. 완전히 실력의 영역에 존재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정이 옳았다면 비록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치지 않고 시도한다면 언젠가 성공할테니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내가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운의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성공할 수 는 없다.

하지만 시도 횟수가 많아질수록 성공 확률이 커진다.


3단계 :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시간을 투입하면 100% 성장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화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차근차근 현실화해야 한다.

운과 실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축적의 가능성'이다. 운은 쌓을 수 없지만 실력은 쌓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임장을 하는 그의 걸음수에 정확히 비례하여 부동산에 대한 정보량이 증가했다는 사실.

미래의 금융 환경이나 부동산 가치 등락 등 '확률의 영역'에 대해서는 언제나 겸손.

실력의 영역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자신감을 가진 동시에 확률의 영역에서는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기분 좋은 겸손을 겸비한 너나위님.

너나위님이 왜 존경해 마지않아 훌륭하신지 이 책을 통해 명확히 알았다.

나도 이런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실력은 개미같이 성실하게 쌓아올리고, 확률에 있어서는 허세부리지 말자.

처음에는 열정이 불타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유와 목적을 계속해서 망각. 우리는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하며, 성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수시로 확인하며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시간을 들이면 무조건 해낼 수 있는 '확률 100%의 영역' 즉 실력의 영역에서부터 성공을 맛보기를 권한다.

얼마나 더 노력하면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꽂아주어야 한다.

'성공지도의 해상도를 높인다'

하루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이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야 한다. 그럼 아주 작은 단위로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목실감, 복기의 중요성.

비전보드를 업데이트하고 중단기계획을 다시 설정하자.

그릿. 끈기나 의지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이 몰라주어도 상관없다. 내가 성장했음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는 사실. 현재 내 수준과 너무 동떨어진 강도 높은 훈련은 오히려 자신감만 갉아먹을 뿐이다.

실력있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은 평균적으로 수준이 높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영업의 고수가 되었는지 물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멘털'의 고수였다. 그는 이미 이전에도 계약을 몇 번 성사시킨 경험이 있다면 고객을 만나는 경우의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고 한다. 수많은 이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당면할 수 밖에 없는 거절 의사에 대해 상처받지 않는 멘털이 중요하다.

노멀이라면 경쟁자와 비교해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의 최저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나면 여러번 시도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일단 '최저 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내가 만난 슈퍼노멀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이다.

소심하고 무책임하게 남에게 맡겼으면서, 그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오지게 남탓만 하고 있는 나.

내가 만든 결과이다. 남탓 그만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자. 내 문제는 내가 스스로 해결한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이라도 더 묵묵히 걷는 사람과 그냥 살던 대로 사는 사람 중 누가 더 멀리 가게 될까? 둘 중 누가 더 폭발적인 성장의 가능성이 있을까?

왜 우리가 중요한 일을 외면하고 게으름을 피우는지...

그러나 남들처럼 대부분의 여유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면 슈퍼노멀을 기로가는 완전히 멀어질 것이다.

분 단위로 쪼개서. 촘촘하게 계획을 설계해두고 그 계획에 내 무의식이 따라가도록 만들어둔다.

아무런 계획없이, 주변 환경을 바꾸지 않고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허투루 시간을 보내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이제 안되는 거 알았지... 정신차려!


4단계 :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압도적으로 많은 작곡 수. 쓰는 곡마다 족족 명곡은 아니었다는 말.

수많은 시도 중에 한 두개만 터져도 된다. 모든 시도를 다 성공하려고 할 필요 없다.

성공하려면 일단 시도해야 한다. 도대체 언제 시작할 것인가?

빨리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습관적으로 스마트폰 속 넷플릭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면 결국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시도의 절대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가 설정한 일만시간. 온도계처럼 명확히 수치화해서 매일 점검하자.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지금 한 번이라도 더 많이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그것도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생각하는 시간과 행동하는 시간의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뭐든 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것.

실패 횟수의 증가는 성공 확률 증가의 다른 얼굴. 성공하려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아무리 시도가 좋고 도전이 중요해도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망해서는 절대 안된다.

세상만사 운이 끼어들지 않는 분야가 없으므로.

리스크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번 시도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여서 여러번 시도해야 한다.

여러번 시도하면 여러번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 그렇게 쌓인 작은 성공이 슈퍼노멀이라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은 치명타를 입지 않는 것이다.

실력의 영역보다는 확률이 더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10배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이다. 실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과정에서 고빈도로 시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실력이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서는 여러 번의 자원을 투입하는 시도보다 실력을 끌어올리는 '학습'이 더욱 중요하다.

확률의 영역에서는 최대한 많이 시도할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영업이란 내 제품이 필요한 사람을 최대한 많이 발견하는 것.

왜 우리같은 노멀에게 고빈도 전략이 중요할까? 항상 물적,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

시도하지 못한 가능성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큰 후회에 짓눌리며 살았을 것.

삶은 유한하다. 시도하지 않고 머뭇거리는 게 미덕은 아니라는 말이다.

끝없이 성장을 추구하다 보면 결코 피할 수 없는 정체 구간이 나오기 마련이다. 바로 슬럼프다. 슬럼프는 상대적으로 좋은 신호다. 누구나 겪는 현상이라는 점만 깨닫는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슬럼프 구간에서 빠져나오려면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정체 구간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 성장의 해상도를 높일 시간이다.

누구나 슬럼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슬럼프를 맞았을 때 잘 이겨내면 남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다.

반대로 슬럼프가 와서 밍기적 거리는 순간 도태될지도 모른다.

슬럼프를 잘 극복하려면 매일의 계획과 철저한 복기를 통한 점검이 필수다.


5단계 :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슈퍼노멀의 길에 가까워지는 방법은 단순하다. 그래서 어렵다.

슈퍼노멀로 가는 길에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필요없다. 우리는 작은 성과를 반복적으로 성취해내며 성장하려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슈퍼노멀 프로세스를 적용할 때는 피드백 또한 빠르게 받아들이고 다음 시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절대 슈퍼노멀이 될 수 없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하자.

갖춰지면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매일 하자.


3. 슈퍼노멀, 그 이상을 넘보다.


조직의 수준(레벨)을 높여라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이질적인 요소를 융합하라


적(bm)

1. 성장의 영역. 독강임투를 게을리하지 말자.

2. 투자의 영역. 욕심내지 말고 범위안에서만 하되, 많이 시도하자.

3. 미루지 말자. 하루도 허투루 보내면 안 된다.


확언

1. 나는 2024년 앞마당 12개를 만든다

2. 오피스텔 매도를 통해 값진 경험을 쌓는다.

3. 종잣돈 4000만원 +

4. 실거주비용 120 이하

5. 나의 부자의 그릇은 점점 커지고 있다. 나도 실력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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