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달성기 #3/100
[양파링]부알못 월급쟁이 워킹맘 10억 달성기_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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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일 : 250115
깨 :
적 : 질적인 시간에 집중하기, 우선순위 집중, 그자리에서 행복 찾기, 누구나 다 겪는 어려움이다.기본에 충실하라. 시간의 힘을 믿어라. 다 가질 수 없음을 인정하라. 매 순간 과정마다 후회없는 선택을 하라.함께 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라. 무엇보다 스스로를 믿어라.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힘든 이유를 찾고 나아가는 방향을 점검하며 한발한발 내딛자.
-빌라 탑층 신혼생활,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하다.
낡은 빌라 탑층 -> 저렴한 신축아파트 전세 -> 넉넉한 소비 -> 열반스쿨
-부알못 월급쟁이 워킹맘, 월부를 만나다.
레버리지의 개념은 1도 모른체, 현실불가능한 내집마련을 포기 -> 나부맞을 읽게 됨
-노후준비? 불편한 진실
충격 두가지
-자산을 한군데 집중하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이상, 각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취해야 하는 이익이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 변액보험 해지 > 가용가능한 금액 한군데 집중
-우선순위를 안다는 것
육아도, 회사도,투자도 다 잘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인정했다. 내려놓아야 한다는 걸 먼저 인정했다.
포기한 것들
승진 vs 투자의 선택 ->그때가 아니면 못할 것 같았다. 승진이 아닌 “투자공부를 위한 시간”을 선택 > 앞만보고 갔다. 모든걸 가질 순 없다.
아이와 함꼐 할 수 없는 시간 항상 미안 >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할 것. 질적인 시간에 집중, 양적인 시간은 내려놓을 수 밖에 없을 것을 인정
그저 각자가 처한 환경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기.
모든 것이 버겁다고 느껴질 때,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편안해 보인다. 그분들 역시 어려움은 분명 있다. 반대로 그 자리에서만 가질 수 있는 “행복”도 있다. 나한테 지금 어떤게 중요한지 “우선순위”에 집중하여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기의 순간을 버티게 해 준 힘
위기 > “이길이 네 길이 아니야”라며 자꾸 잡아 당기는 것 같았다. 지켜봐주시고, 중심 잡아주신 분이 바로 멘토님이셨다. 지금은 벽처럼 보이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면 벽이 아니라 “문”이라는 걸 알게 되고, 멘토님도 이전에 같은 시간을 보냈고, 당연히 겪어야할 것들을 겪는 것뿐이라고.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정말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속도를 조절한다는 것
같은 물건이라도 모든 사람이 투자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각자의 재정상황,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누구는 투자할 수 있고 누구는 투자할 수 없다. “불리는 것” 보다 ”지키는 게 중요한 순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떄로는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선택지가 생긴다는 것
업무강도가 상대적으로 덜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만 적은 월급으로 선택하지 못한곳 > 근로소득이 아니어도 자본소득으로 대체할 수 있어 감사. 우리에겐 충분히 고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그냥 하루가 아니다.
”저에게 주어진 하루가 어떤 의미인지“
아이가 양보해준 엄마와 함꼐하고 싶은 하루
남편이 양보해준 아내와 함께 하고 싶은 하루
나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 주시는 부모님의 하루
> 우리가족 몫의 하루, 귀하디 귀한 시간임을, 감사한 시간이다.
-10억 달성,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
”기본에 충실하세요“
성공한 투자자의 공통점
1. 모두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2. 남들 모르는 정보를 얻겠다고 애쓰지 않았다.
독서, 임장, 필요강의듣고 틈틈히 실전투자 이어가며 묵묵히 투자자로 해야할 일들을 해나갔다.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면 빠르게 투자자 성장, 확실하게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
“시간의 힘을 믿으세요”
“다 가질 수 없음을 인정하세요”
”후회없는 선택을 이어 나가세요“
”나누는 기쁨과 함께 성장하세요“
”함꼐 하는 사람들의 힘을 믿으세요“
“무엇보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힘든 이유를 찾고 나아가는 방향을 점검하며 한발한발 내딛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목표하는 지점에 다다르는 과정까지도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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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카이님 칼럼 필사 좋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