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3가지.
의. 식. 주
그 중에서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주"
즉, 집.
사람은 살면서 어딘가에는 살아야한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내집마련에 대한 내제된 욕구가 있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꿈꾸며 하루하루 노동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
하지만, 이 집이라는것은
만원, 이만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이제는 '억'소리나는 단위로 넘어가야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되다보니
매 순간 내집을 선택할 가 되면,
정말 이 선택이 맞는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들게 된다
집을 사자니 집값이 떨어질꺼 같고,
안사고 시간이 흘러 지나고 보니
집값은 너무 올라있고,
이제라도 살까했더니 또 떨어질까 무섭고,
아마도 이런 무한 굴레속에서
모두 끊이없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그랬고..
그러던 중,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유튜브를 알게 되었고,
어느덧 구독자 120만 ㅎㄷㄷ..
'너나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분이
매 사연마다 눈물어린 진심을 보여주는 모습에
폭풍오열...
아 이 사람은 진심이다. 진솔하다. 뭔가 다르다!
그래! 속는셈 치고 한번 들어보자!
하며 선택하게 된, 월급쟁이 부자들의 부동산강의가
나의 인생을 송두리 째 바꿔 놓았다.
내 얘기를 하자면 끝도 없기에,
오늘은 그 많은 에피소드 중,
최근에 런칭한 월급쟁이부자들의 부동산강의인
출처: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2473&fromUrl=/class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 들고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한다.
처음 내가 그랬던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내 집이 가지는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 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내 집이라고 하는것은,
내가 거주하는 보금자리로서의 사용가치도 있지만,
살다가 오르면 돈을 벌수도 있는 자산으로도 가치가 있다.
즉, 사용가치과 자산가치를 모두 지닌게
내집의 특성인데,
그러다보니 이왕 마련하는 내집이
살기에도 좋고, 많이 오르기도 했으면 좋겠는 마음이
드는 것 같다.
특히나 지금같은 인플레이션시대세는
내집 1채쯤은 가지고 있어야, 그나마 인플레이션 헷지를 할 수 있으니.
여튼 저튼 살면서 한번쯤은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내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강의에서는 이런 내집의 자산적 의미와
어떤 집이 진짜 자산으로 가치가 있는지
(모든 집이 산다고 오르는 것은 아니니까!)
사도 되는 집과 사면 안되는 집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특히,
지방에서 내집마련을 하는 경우는
사면 '위험한' 녀석들도 있기때문에
이런 녀석들을 잘 골라내야한다.
확실히 부동산강의를 들으니 이런 개념이 바로잡히고
어떤 것을 사야하는지, 사지말아야하는지
깔끔하게 정리가 됐다.
이래서 돈주고 강의를 들으라고 하는거 같다
퀄리티 자체가 다르긴 하다
여기서 부터가 본게임이다.
내 집, 마련해야하는건 알겠고..
그럼 어떻게 마련해야하는데?!
사람마다 너무~ 많은 사연과
너무 나도 다양한 상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어떤 시나리오를 짜야할지
사실 케이스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근데 이걸 거의 다 정리해줬다
1. 서울에 내집마련이 가능 한 경우 (특히 상급지)
1-1. 예산에 따라서 어떻게 마련할지
1-2. 예산이 부족한경우에 어떻게 해야할지
(특히 종잣돈과 소득을 분리해서
소득은 많은데 종잣돈이 적거나, 소득은 적은데 종잣돈이 많거나...)
1-3. 수도권에 살지 않는데 서울에 사고싶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하나쯤은 걸리게 끔 아주 촘촘하게 그물을 짜놨다.
(이쯤되면 너나위님은... 이걸 즐기는게 분명하다)
나의 케이스에 맞는 시나리오를
각 단계별로 따라 하기만 하면된다!
(예시를 엄청 들어주셔서 더 확 와닿았다!)
강의 내용 중 시나리오를
구성해서 어떤 선택을하는게 좋았을지
들려주는 부분이 있었는데
(강의 내용을 노출할 순 없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가
종잣돈 1억, 소득 400만원 저축 200 대출은 1.5억이 가능할 떄
(활용가능 예산 2.5억)
처음에는 지방에 신축 아파트를 보고
매수를 할 까 고민을 했지만,
이 돈이면 서울에도 살 수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세끼고 사놓게 되었는데,
이 순간의 선택이 엄청난 자산의 차이를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라는 강의 내용을 보고
나도 한번 찾아봤다.
나의 본가(강원도)의 집값과
그 돈으로 위의 시나리오를 적용해서
더 좋은 선택을 했다면 얼마나 차이가 있었을까?
찾아보면서 나도 충격을 먹었는데..
이런 강의를 진작 알았더라면!!
내 5억...!!!
그 때 당시(2015년) 2.5억으로는 주공을 사고도 돈이 남았고,
2000만원 정도만 더하면 상록을 살 수 있었다!
뭐, 위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그때라는게 무슨 20년 전도 아니고,
10년도 안된 시점이다... 2015년...
그리고 결과도 위에 보이듯이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다...
내 5억...
아, 이 부동산강의..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제라도 알게 된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며..
다음엔 같은 실수는 없다!!
이번에 제대로 강의 뽀개서
10억번다!!
확실히 최근 시장을 반영한
강의이다보니,
예전에는 막연했던 내집마련이
진짜 코앞에 다가 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엔 장은 안놓친다.
진짜 제대로 준비하자!!
2강에서는 어떤 센세이션한 내용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투 비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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