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장을 지난주에 마치고 조원 얼굴을 보는 조모임이었습니다
확실히 직접 얼굴을 뵙고 나니 더 반가웠습니다
50대인 아줌마가 매임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젊은 조원분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엄청 강했는데
막상 조원들을 뵙고 나니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라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나이대도 다르고, 투자 경험도 모두 다른 분들이어서 배우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ppt 장표 한장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나에 비해 씩씩하고 척척 해 내는 모습들을 보니 에너지를 얻게 되더라구요
특히, 조장님께서는 계속 무리하지 말고 완료주의를 강조해 주셔서 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열심히 투자 공부를 하고 각자의 역할이 있음에도 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반성이
되었습니다
같은 인테리어 강의를 들어도 생각하는 것이 달라서 조원들에게 많은 레버리지를 얻게 됩니다
아직 시세따기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조원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걱정을 하지 말고 시작해보자라는 결심이 서게 되었습니다
조원들을 만날 때마다 정말 귀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임장을 처음 시작해본 저에게는 저희 조원들이 더
귀한 동료가 되었습니다
조모임은 언제 해도 에너지를 많이 얻기 때문에 강의만큼 귀한 과정인 것 같네요
실전준비반 64기 71조 이런 황금같은 기회 놓7순 없죠! 서울에 1호기 등기칠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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