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2강 후기 내가 전세 맞춰본 느낌적인 느낌 ? [실준65기 단지 일일(11)이 확인하조 부평동고양둘]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부평동고양둘입니다.

휘몰아치는 강의와 과제를 경험하면서 실전투자자가 되어가고 있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한평생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제가 이런 환경에 몸을 던져보니까 

나란 녀석? 그래도 의자에 좀 앉아있네 ?라고

생각하며 놀라곤 합니다.

8시간 30분 정도 되는 2강을 완강했습니다..!!

코크드림님이 투자하시면서 겪었던 

내용,방향성,꿀팁을 

알려주셨는데요!

임장지역 선정하는 법 

임장지에서 투자할 아파트 고르고 협상하는 법

인터레어 실전 팁

크게 3가지 파트였습니다.

나는 어디를 임장해야 할까?

제가 좋아하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라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 입니다.

하지만 임장에서 이 고사성어를 적용하기 위해 

몇가지 더 추가해야합니다..

적이 한개가 아니라는겁니다

이번에 부천을 임장하는데 

부천하고 싸우다가 부천에 친한 친구들도 있다는 걸 알게된거죠 

위에도 있고 옆에도 있고 ..

 부천이 어느정도 되는 적인지 모르기에 

수직적으로 먼저 다가가서 

강한적인지 약한 적인지 

판단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부동산을 잘하려면 결국엔 

“홍길동”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열기반,실준반 두개의 과정을 들었지만

  모든 강사님이 얘기해주시는 본질은 같았습니다.

여러 곳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족하더라도 마침표를 끝까지 찍어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겠습니다.

적용할점

수직으로 비교평가 앞마당 만들기

초보이니까 퀄리티보다 완성주의로 해나가기 

내가 바로 돈을 벌 수 있는 타이밍은?!

제가 게임얘기를 자주하는데요

게임에서도 아이템을 사재기하고 시세차익을 버는 장사꾼이 존재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 현질보다는 실력으로 이길수 있는 pvp게임을 좋아했고 

사냥으로 돈을 벌어 그돈으로 장사를 해서 돈을 버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게임에서도 똑같았어요 

시세를 정확히 알고 

서로 간보다가 

거래가 이루어질것 같은 타이밍에 내가 원하는걸 쟁취하는 

일종의 심리게임?이랄까요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때가 생각나서 오잉??

게임은 안좋은 줄만 알았는데 여기서 연결이 되네 ?..

하고 머릿속에서 연결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실제로 협상도 비슷하구나 서로 원하는 걸 쟁취해야하는구나"

하지만 이걸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나는 어떤걸 원하는지 

알아야 하는 단계까지 가야만 합니다.

저는 그 과정이 아니지만 실제로 거래를 해서 

전세를 맞춰본듯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한 강의였습니다.

공부의 끝은 실제로 해보는 것인데

아직은 해볼 기회가 없으니 

그날이 오기전에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적용할점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고 나의 이득을 취하자.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계속 공부해 나가자.

내가 전세구하는 입장이라면?

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라

강의에서도 코크드림님이 언급해주셨고 

저또한 너무 좋아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코크드림님이 마지막 단계로 인테리어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강의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

강의에서 나온 인테리어들이 

딱 제가 집을 구할때 중요시하게 여기는 포인트였거든요.

인테리어도 중요했지만 

더중요한건 

“편익과 비용”

투자자적 관점을 먼저 가져야 한다는걸 알려주셨습니다.

인테리어 비용,

투자금 대비 회수가능비용,

비교평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을 강의에 담아주셔서 

더욱 더 재밌게 집중이 되었고 

한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적용할점

인테리어 가격 대략적으로 외우기

역지사지해서 전세입자 수요가 되어서 생각하기.

인생은 헛된 시간이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어렸을 적엔 게임을 좋아했고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장점들을 흡수하고 배웠고 

지금은 부동산을 배우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 시간에 얼마나 집중을 했느냐 인것 같습니다.

비록 의미가 없어보이더라도 몰입했다면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게 있고

거기서 배웠던게 다른 것이랑 연결되는 경험.

저는 부동산을 그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석님도 제일 후회되는 순간이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냈던 텅빈시간들 이라고 했었죠

이번년도엔 

텅빈시간이 아니라

몰입한 시간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