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에 조모임 실시 후 과제 작성하느라 조모임 후기가 늦어져 버렸네요.ㅎ
내집마련 선택의 기준이 수강 전 가지고 있던 본인 위주로의 생각이 수강 후 다른사람의 시선으로 봐야한다는것으로 대부분 변경되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부산쪽의 단지를 좀 더 주의깊게 보고 있는 조원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처음엔 내집 주변으로만 보던 시선이 더 넓은 곳으로 바뀌었다는것도 강의를 통한 큰 변화였던것 같습니다.
예산에 따른 단지 선정에선 다들 너무 작은 예산으로 난감했었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었고, 솔로보다는 부부일때 대출 금액이 크다는거에 솔로분들은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약간의 고민도 있었습니다.ㅎㅎ
과제를 대부분 조원들이 하지 못하다보니 입지기준 적용에선 대화를 나눌수가 없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임장을 계속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조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조원들의 의견과 좋은 정보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댓글
하훈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