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이틀연속 등산 같은 단임을 끝내고 만난 조모임이라 그런지
다들 피곤이.. 어깨에 곰 한마리씩 업고 있는 듯해서 안스럽기도 하고 전우애가 느껴졌습니다.
1조 화이팅!! 함께 해서 단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ㅣ첫째, 2주차 강의를 듣고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기억에 남는 것은?
1) 새롭게 알 게 된 것은 <수평적 비교 vs 수직적 비교>
- 차에 비유해서 코크드림님이 설명해 주셔서 더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게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었음.
- 앞마당을 급지별로 비교하고 투자기회가 있는 곳으로 부화뇌동 하지 않을 수 있어 기초반에서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음.
2) 기억에 남는 것은 <전세세팅과 인테리어 수리 비용>
- 매수가 끝이 아니라 보유하고 매도하기 위해서 다음 단계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 매수할 때 부사님만 믿고 인테리어 비용을 생각 안 하다 낭패 본 적이 있는데,
비용을 미리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인 것 같음.
-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것을 공사해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코크드림님이 공정별로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든든힘.
ㅣ둘째, 내 단계에 맞춰 다음 임장지는 어디로?
- 다음 달은 임장가고 임보 쓰는 강의가 모호해서 자실을 계획
- 앞마당을 6개 이상 만들었으니 전수조사 하면서 매물털기 할 계획
- 강의를 안 들으면서 하니 해이해져서 비교임장을 하면서 투자물건 찾기
- 타겟 단지들을 매일 시세트래킹하면서 현장으로 가서 급매물건을 찾기
- 비슷한 급지의 앞마당에서 중위매물 체크하면서 투자범위 안에 들어오는 것 찾기
ㅣ셋째, 분위기 임장을 마친 후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 낮은 동네는?
우리조는 단임을 마쳤길래 단임 단지에 대해 이야기
홍제동 역세권 구축 단지 vs 홍은동 비역세권 신축 단지
홍제역 주변은 신축단지라도 연식의 가치가 떨어지면 오히려 구축단지를 더 선호할 것 같다.
북아현생활권에서 e편한세상신촌 vs 신촌푸르지오
단지 내 경사가 있는 랜드마크 단지와 단지 내 평탄한 단지 중 선호하는 단지는 동별로 다를 것 같다.
북아현 생활권 vs 가재울 생활권
같은 뉴타운으로 개발 된 곳이지만 교통이 발달한 곳과 택지로 주위 환경이 좋은 곳의 선호도는 변할 것인가?
서대문구는 2호선 3호선 교통이 큰 장점으로 택지 균질한 환경보다 더 핵심요소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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