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을 하고 나서 생활권 순위 나누는 것이 여전히 고민 되었다.
조모임 질문에서도 생활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나와서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음!
동대문구를 처음 분위기 임장 했을 때 신설동 지선에서 나와서 가는 길에 공업사가 많다 보니 여기는 환경이 너무 별로군…했는데 막상 신축 아파트는 가격이 비싸고??띠용…뭐지?싶었던 순간.
하지만 거꾸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 1호선 라인은 또 상권이 지선 만큼 나쁘지는 않았고.
아아악!! 생활권 어떻게 나눠야하는겨!!!ㅠㅠ
조모임에서 조장님이나 조원들과 얘기해보니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안심(?)이 되었음ㅋㅋㅋㅋㅋ비슷하게 느끼고 있구나!!
조모임을 이렇게 하고 나니 생활권 구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고 어제 오프라인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 자모님에게 질문할 수 있었다.
결론은…생활권을 더 잘게 쪼개면 되는 것!!! 너무 덩어리로 묶어서 보려고 하다 보니 뒤죽박죽이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조모임을 통해 궁금증을 갖고 질문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음. 그냥 혼자 생각했으면 해결 못했을 것 같은데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 덕분에 오프라인 강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다.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조모임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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