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 투자 초보로서 임보나 분임 등을 배워가고있지만 한 군데를 끝내면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다음 스텝들을 알려주셔서 좋았다! 우선 지금 진행하는 임장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그 다음 내가 거주하는곳 근처와 회사 근처를 다음 앞마당 순서로 확정할수있었다! 아직 가치평가, 비교평가를 하기엔 앞마당이 적어서 할 수 없지만 현재 내가 조사하고있는 평촌과 거주하고있는 광명의 급지가 4군으로 동일하기때문에, 두 군데의 앞마당을 만들면 비교하는것도 연습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기억할것은, 투자를 빨리하기 (x) 좋은 투자를 하기(o)!!!!!
- 수도권의 경우 무조건(?) 교통을 최우선으로 보고, 학군은 그다음 중요정도로 보았는데… 특히 내가 선정한 장소가 평촌이었기에 수업중 예시로 등장해서 넘 반갑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던 가치(역 근처가 좋을거같다)와 정반대였어서 내가 생각했던 것의 틀린점을 고칠 수 있었다.
- 위치별로 더 선호되는 가치가 있다는걸 알고, 그 지역 자체를 왜 선호하는지? 자체에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그리고 수업에 나오는 예시들을 들으며 나도 같이 생각해보았는데 너무 많이 틀려서(ㅋㅋㅋ)부족함이 참 많다는생각이 듦….. 지역별로 생각해야하는 우선순위를 고치고 배울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다.
- 강의에서 계속해서 내가 정한 임장지인 평촌 이야기가 나와서 깨닫는게많다! 특히 이번 아파트 1등찾기에서는 잠시 강의를 멈추고 내 나름대로 1등,2등 단지를 찾아보았는데 너무나 심하게 틀려버림ㅋㅋㅋ…. 무궁화진흥이 높을거라고 생각했다. (평촌 학원가가 가까워서…)
- 근데 아파트의 가치에서는 이미 학군(배정)을 놓쳤다면 학군이나 상권을 보는게 아니라, 남는 가치(교통,접근성)를 큰 퍼센테이지 놓고 보는게 맞다. 똑같은 교통을 가졌는데 상가가 있으면 상가를 볼수도 있겠지만 그냥 아파트에서 상가를 보는건 의미가크게없을듯(어차피 학원차탈듯)
- 스스로 해보고 선생님에게 바로 피드백을 듣는것같아서 넘 좋았던수업!
- 한눈에 나의 후보 단지들을 늘어놓고, 하나하나 소거법으로 최종우승을 가리는 방식이 흥미로웠고 꼭 해보아야겠다.
- 그리고 지금은 전고점에 매우 집착(?)을 하고, 하락률에 매우 눈을 많이 뺐겼는데, 그보다는 아파트 그 자체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고, 전고점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 보는게 맞다는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다.
- 아직 협상에 대해 정확히 감이 오지는 않지만, 거래과정에서 협상하고 내가 배려해줄수 있는 협상카드들을 준비해두고 원하는 가격대를 맞춰가는 기술도 확실히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 부사님에게 맡기고 그저 사이트에 써있는 가격에 따라 마트에서 물건 구매했듯이 수동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CEO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거래를 하기위해 협상하는 기술이 중요!! 나도 시장이나 어디 가서 깎아달라는 말을 절대 못 하는 성격인데, 어렵다고 해도 꾸준히 시도해서 나의 기술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