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망고엄마] 월부챌린지 63회 진행중 : 1월 17일차 실전투자경험담 필사 날개핀레드불 선배 매도가 왜 예술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3

 

 

 

 

날개필레드불 선배님 글  25.01.06

 

제목 : 매도가 왜 예술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매도 했습니다.

 

 

그렇게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신선한 가을 바람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기방기하게도 손님들이 하나둘씩 집을 보러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보고 간 손님들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부사님들께 찾아가거나

전화를 통해 손님들의 매수 의사를 적극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이때 느낀 점은 사장님들이 매수인이 생각하는 금액을 매도인에게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지 못한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더 적극적으로

“사장님 매수인은 얼마를 생각하나요?”

라고 물어보자 사장님들은

“지금 내놓은 가격에 2천만원 더 조정해달라고 하네요”

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가격대로는 제가 갈아탈 수 있는 단지로 갈아타기에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정중하게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렇게 2번 정도 거절하니 조금 초초해 지더라구요

‘설마 또 손님이 끊기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때문에요

 

그러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던중

부동산에서 내놓지 않은 상위ㅜ 생활권 부동산에서 손님을 모셔와 

저희집을 보러 왔고 2번이 나 집을 보고 가는것을 보고 

속으로 '아…이사람들 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후 기다려도 부사님께 연락이 없자

제가 먼저 연락을 드립니다.

그러자 부사님께서는 

“1500만원 조정해주시면 하겠다고 합니다.” 라는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금액으로 제가 갈아타려고 한 아파트를 매수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정중하게 거절의사를 표시 하였습니다.

 

다행이 이전과 같은 실수를 반족하지 않았고 

해당 금액이 아니면 거래를  어렵다는 생각을 고수하자

오히려 매수인에게서 제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수를 하겠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알고 보니 매수인도 500만원 때문에 매도를 실패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순조롭게 매도계약을 하는줄 알았지만

역시나 작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매수인께서는 안방에 있는 가구를 철거하기를 바라셨고 ,저는 매수인의 계약조건으로 말하지도 않았던

가구를 철거해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해당가구 철거는 만만치 않은 작없이었습니다.

철거만이 문제가 아니라 도배와 바닥까지 다시 새로 해야되서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라는 인테리어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이 철렁 거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계속 생각해보고

부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철거’만 해주는 것을 다행히 합의를 보았는데요

 

이때 굳이 상대방이 계약조건으로 걸지 않은것을 먼저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는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약 9개월만에 매도를 어렵게 어렵게 했고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것들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시장 상황에 따라 매도는 쉽지 않고 왜 예술이라는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가격’ 이라는 것도 깨달은것 같습니다.

비싼 가격에 매수해서 그런지 시장이 원하는 가격에 팔기 가 어려웠거든요…

왜 비싼 가격에 사면 안되는지 싼가격에 매수를 해야되는지 몸소 느낄수 있었던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기억해야할 내용!!!!

 

매도할때 사장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매도 포인트 찾기!

비용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행동하지 않기!!

상대방이 계약 조건으로 걸지 않은 것을 굳이 내가 먼저 이야기 하지 않기

상위생활권 하위생활권 모두 매물 내놓기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가격 피하지 말고 개관적으로 알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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