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지방의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사람들이 선호도가 떨어지는 지역이다. (수도권도 마찬가지)
→ 지금까진 전세가율이 높은 곳이 살기 좋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생각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열기반 자모님 강의를 생각해보면 답이 있었다. 가치가 높은 아파트는 상승장때 급격하게 전세가와의 갭을 벌리면서 상승하므로 전세가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나한테 익숙한게 아닌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알고 집을 매수해야 더 큰 자산으로 돌아온다. (수도권과 지방 사람들이 각각 좋아하는 요소가 다르다)
→ 항상 유념해야 겠다. 내가 아닌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흑석동 임장시 어마어마한 언덕을 경험하면서 “도대체 이런곳을 왜 살아? 여기는 더이상 보지 말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으나 그런 아파트가 20억이 넘는다. 강남 접근성이 좋은 흑석역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의 수요가 많았던 것이다. 결국 사람들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달랐던 것이다.
분임 → 생활권 및 생활권 순위 파악 → 시세조사 → 단임 → 가치에 따른 투자 우선 순위 파악 → 투자 기준에 따른 단지 선정 → 선호 순으로 매임 → 물건 선정 → 1등뽑기
→ 월부에서 추구하는 투자 방식이다. 넓은 지역에서 Zoom In 하여 개별 물건까지 접근 후 1등을 뽑는 것이다. 머리속에 넣어보자면 먼저 동네의 분위기를 파악하여 구역별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지도상 모든 단지에 시세를 입혀 지역 내 선호 입지 요소를 파악한다. 이를 토대로 모든 단지를 임장 한후 투자 우선 순위를 세우고 이때 우리 배운 저환수원리 투자 기준에 따라 단지를 선정한다. 이후 선정한 단지내 매물 임장 후 물건을 선정하고 그 중 서로 비교평가를 통해 최종 1등을 뽑는다.
전세가 4년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그에 맞게 적절하게 전세금을 설정해야 하며 부동산 사장님 말만 믿지말고 내가 부동산 사장인것처럼 전세를 빼볼수 있어야 한다.
→ 이게 전세 강의의 핵심으로 보인다. 부동산 사장님은 어떻게 보면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내가 능동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수리가 잘 되어 있으면 노후화로 인한 잔고장 및 누수가 많이 없어서 크게 신경 쓸일이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의 가치 있는 집을 매수한다면 부분 수리 보다는 올 수리를 하는게 낫다.
→ 인테리어는 그저 세입자를 위한 나의 지출이라고만 생각을 했지만 결국 가치있는 집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나를 위한 선택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크게 아깝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며 20평대 기준으로 1500만원에 올 수리를 할수 있다면 생각보다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다. 가치 있는 물건을 샀다면 인테리어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고 집이 멋지게 변모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내 가족이 된 물건이라는 느낌이 들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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