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19조 실버지니]

익히 들어온 아이디 방랑미쉘님의 강의라 기대감을 갖고 강의에 임했다.

먼저 앳된모습의 미쉘님을 보고 깜짝놀 랐다.

8년차선배라 연배가 어느정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어려보이시는거다.

외모만 동안이시겠지했는데 근데 그것도 아니었다. 3살된 쌍둥이딸의 엄마였고 투자중에 임신 출산을 한 앳된 아기엄마였다.

나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로 아이들육아로 투자를 미뤄왔고 그사이에 상승과급등을 뜬눈으로 볼수밖에 없었기에 늦은 투자에 대한 조급함과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던터라 미쉘님의 우선순위와 실행력에 내심 놀랐다.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할수있었을까?

야무지게 자신들의 목표를 이뤄온 윌부선배들을 보면 부러움과 놀라움에 만감이 교차한다.

군더더기없는 강의진행에는 그동안의 경험치와 단단한 내공의 실력이 자리잡아 어느곳을 찔러도 답이 툭툭 튀어나올것같았다.

현재상황(투자금+종자돈)과 위치(실력)에 따라 어디부터 시작하면 좋을지모를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세우고 기준점을 세워주셨다.

종자돈과 투자금에 따라 어디서부터 공략해 들어갈지 우선순위지역을 파악해 보도록 기준점을주고 수도권과 지방에 따라 무엇을 먼저 체크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쪼개어 알려주셨다.

강의를 두번 복습하며 좀더 머릿속이 선명해졌고 두려운 마음이 좀더 정리되었다.

독강임투를 통해 핑계될것은 많지만 핑계되지않고 두렵고 의심스런마음은 공부와 실력으로 용기와 확신을 다지고 5년내 1년1채 10억달성 프프로젝의 닻을 올려야겠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라고 응원해주는 함성이 경기장에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