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푸독모 1기/응딩]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독서후기(사이토 히토리)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1퍼센트 부자의 법칙/사이토 히토리

저자 및 출판사 : 나비스쿨

읽은 날짜 :  25년1월12일~17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일천 번의 법칙
#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 78점의 법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이 책과 함께한 일주일이라는 시간 내내 행복했다. 나 자신을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책. 삶을 대하는 심플하지만 위대한 방식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이야기해줘서 내 마음에 더 쉽게 다가왔던 것 같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사이토 히토리 저자는 부자가 될 수 있던 이유를 굉장히 간단하고 단순하게 표현합니다. 오로지 삶을 대하는 태도에 모든 답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긍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의 파동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독자들에게 이야기해줍니다.    

 

 

2. 인상깊은 내용과 내 삶에 적용할 점

충분한 돈을 소유한 덕분에 진상 고객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단순한 이치대로 흘러갑니다. [p17]

이 문구를 읽고, 내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시켜봅니다.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분명한 이유가 있음에도 자꾸만 간과하게 되는 커다란 나의 꿈. 과연 나는 그 꿈에 부합한 행동을 하고 있는가를 다시 한 번 반성해봅니다.

 ✔적 : 매일 아침 명상할 때, 매일 밤 잠에 들기 전, 부자가 되고 난 후의 나의 모습을 떠올릴 것

마음에 깨끗한 물을 붓고 싶다면 ‘말’의 힘을 믿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말을 하면 그 말이 깨끗한 물방울로 바뀌어 마음의 컵에 담기게 됩니다.[p27]
말의 힘을 분명 알고 있다. 심지어 한 가수의 노래 제목이 ‘말하는대로’ . 그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은 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있다. 쉽고 단순한 말이지만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만큼 행동으로 계속해서 옮긴다는게 어려운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거나 내가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말의 힘을 믿어보면 어떨까?
또, 시험기간에 나도 모르게 성적을 못 낼까봐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 어떨까? 내가 두렵거나 감정에 휘둘릴 수록 온전하게 내 것이 될 때까지는 조금 더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자. 다만, 여기서 나의 진심을 꼭 담을 것.

 ✔적 : 다행인 것은, 내가 어떨 때 감정에 휘둘리는지 잘 알고 있다. 어쩌면 때로는 알면서도 수용한다기보다는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때도 있다. 그럴 때 일수록 나의 컵을 깨끗한 물로 채워보자.

 

"제 노력은 전체 성공 중에서 고작 1%정도에 불과합니다. 노력이라는 것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사람이 행복할 리가 없지요. 이런 잘못된 노력을 하면 인간은 불행해집니다. 행복과 노력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노력은 불행으로 다가가는 지름길입니다.[p49]

나는 스스로 운이 좋은 아이라고 생각한다. 워라벨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내 일에 행복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낀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행운. 뿐만 아니라 월부에 들어오면서 나를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개선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도 사람이기에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의무감에 꾸역꾸역 억지로 할 시기도 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때마다 나는 너무 불행했고 목적을 잃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다. 어차피 해야할 거 나를 탓하고 갉아먹으면서 한다기보다 행복하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운이 좋은 사람임을 잊지말자.
✔적 :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일에도 슬럼프가 올 수 있다. 계속해서 하기 싫다는 마음보다는 나는 운이 넘치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자. 그럴수록 나를 조금 더 감사함 속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자.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힘든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p72]

정말 공감이 되었던 말. 오죽하면 시간이 해결해줄거라는 말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고 사는가. 모두 알고 있다. 시간이 지나서 힘들었던 시기를 되돌아 볼 때, ‘그 때 그랬었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지금 힘들다면 분명 잠시 압도당한 것이다. 나는 분명 해결할 능력이 있고, 고난를 발판삼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또 내가 그정도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나에게 그런 일이 닥친 것이다. 
힘든 일에 사로잡히기 보단, 오히려 내가 이정도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구나 역으로 생각하면, 조금 더 고난의 시기들을 당차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적 : 고통의 크기가 클수록 나는 그걸 해결할 만큼 멋진사람.

 

“확실한 목적지를 정하고 그걸 소리 내어 말하지 않으면 목표가 실현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뉴욕에 가고 싶다면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그러면 재미있게도 주위 상황이 자연스럽게 바뀌기 시작합니다." [p117]

확언의 중요성. 다만 여기서 포인트는, 확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 애매모호하지 않고 확실한 목표를 확언하고 그에 맞는 과정을 생각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 
지금 나는 1호기 투자를 할거라고 말만하고 있진 않은가? 정말 그에 부합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가?

적 : 확언은 쉽게 할 수 있다. 그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말+행동의 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불완벽주의자’는 세상을 다르게 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잘 한거야.’ 이렇게 잘된 부분을 찾아내어 스스로를 칭찬해 주지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좋은 점부터 바라보니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언제든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p146]

+

“실제로는 78%밖에 달성하지 못합니다. 항상 22%가 남게 되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남은 22%는 다음단계에서 해결하면 되니까요. 이 세상의 모든 일은 개선을 통해 진보합니다. 항상 무언가가 부족하기에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p150]
나는 정말 완벽주의자가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줄 알았다. 사회적 지위 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위까지 얻는 줄 알았다. 
지금 정말 많이 나아졌지만, 나 자신에게 만큼은 정말 혹독했던 것 같다. 그래서 완벽만 추구했던 그 시기를 돌이켜보면 열심히만 했지 행복이 무조건 따라오진 않았다. 
나 자신에게도 칭찬할 점을 먼저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부족한 점을 조언하기보단 잘한 점부터 이야기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자. 부족함 투성인 나 자신을 완벽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려 들지 말자. 난 부족한 사람이 맞고 항상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려 개선하는 것 뿐. 토요일에 잠시 짬내서 독서후기를 쓰고 있는 나 자신 칭찬해: )

 

적 : 모든 상황에서 좋은 점, 잘한 점을 먼저 바라보고 이야기할 것.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나는 완벽주의자인가? 불완벽주의자인가? 
만약 내가 완벽주의자라면, 나의 성향으로 인해 나 자신이나 혹은 타인을 힘들게 한 사례나 되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 사례를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또, 불완벽주의자가 되기위해 한 노력이 있다면 나눠보거나 앞으로 내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싶은지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만약 내가 불완벽주의자라면, 나의 성향으로 인해 초래한 긍정적인 사례를 함께 나눠봅시다. 또, 이런 나의 성향을 일,가정, 투자 등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독서루틴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황에서 니푸님과 25푸독1기 동료분들 덕분에 이렇게 책 한 권을 완독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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