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부자가 되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공헌하고 싶은 응딩입니다💙

2023년 5월,

왜 열기를 들어야하는지 생각도 못한채

다음 강의가 열기라는 이유로 신청 했을정도로..

무지함의 끝판왕이였던 제 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립니다.

대략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꼬꼬마 조원에 불가했던 제가 이제는 조원분들의

러닝메이트인 조장이 되어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감격)

투자자로서 자아가 없던 저에게

조금씩 자아를 만들어주고 있는 월부 감사합니다🤞

이번에 열기수업을

재수강을 하며,

왜 많은 분들이 일년 일 열기를 하시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기 전에 열기에서 배우는 생각과 행동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서기들을지 열기들을지 고민했던 제 자신이 얼마나 초라해지던지.

첫 수강에는 전혀 들리지 않았던

너바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고

그 말씀 안에 담긴 깊은 의미를 깨우치며,

재수강인데!

심지어, 4시간 내내 너바나님께 꿀밤만 계속 맞은 것 같은데!

그! 런! 데!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야~하며 완강해버렸네요👀

지난 11개월동안,

넘어지고 무너졌던적이 많은데

어쩌면 꼭 해야할

기초공사를 탄탄히 하지 않고(=열기 수업 흘려 듣고)

앞으로 나아가는데만 급급하지 않았었나

반성하고 또 반성한 1주차였습니다.

정신무장하고

새로 태어난 제가,

이번 1주차 강의를 듣고 어떤 것을 체득해야하는지

확언하는 겸 후기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저는 무엇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1. Not A But B

분명 첫수강때 not A but B에 대해 들었습니다.

B의 세상이 돌아가는 룰에 대해 알게된 날 =적금통장에만 집착했던 제 자신이 세상 초라했던 날

그래도 다행인건,

그 때라도 월부에 들어와 진짜위기를 모면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위기는 모면했지만

알고있는 것에 걸맞게 행동을 200% 바꿨을까요? NO!

월부에 들어오기 전의 저와

월부에 들어오고 난 후의 저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삶을 살고 있기에

스스로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이번 재수강을 통해 다시 돌이켜보니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B 세상의 룰 단 50%정도만 따르고 있었더군요.

그것이 바로 제가 수도 없이 넘어졌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독.강.임.투 + 목실감

독.강.임.투 + 목실감

독.강.임.투 + 목실감

.

.

.

요 아이는,

열기 듣기 전 작성했던 3월 목표입니다.

여전히..

독서,목실감,복기 와의 싸움 보이실까요?😂😂

앞마당이 많아졌다고,

들었던 강의 누적수가 많다고,

절대 부자로 가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도,

여전히 독강임투+목실감을 하고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B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요소라는 것이 증명되기에

이번 열기가 끝날 때까지 반!드!시! 습관화하겠습니다.

2. Input(실제 경험담+강의) + Output(행동)

모든 분들이 그렇듯,

저 또한

'나도 반드시 100억 부자가 될거야'라는 꿈을 꾸며

월부에 입성했습니다.

지난 11개월동안

쉬지않고 강의를 들으며 무언가를 항상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팡질팡했던 마음의 근원지를 찾았습니다.

단계가 없는 목표와 수치화 되어 있지 않은 목표

100억부자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10억부자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너바나님 말씀에

무한 동의를 하며

100억 부자가 되기 위해 세운 계획을 복기하고

과연 나는 10억 달성기를 진심다해

읽어왔는지 돌이켜보았습니다.

월부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나눠주시려는

분들밖에 없음에도

칼럼읽기와 필사를 다른 루틴들보다 후순위에 두었던 것 같습니다.

독.강 뿐만 아니라

값진 경험으로부터 얻은 인사이트가 담긴 칼럼과

10억달성기를 읽으며 input의 영역을 넓혀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또!

input한 내용을 output해야 정말 자신의 것이 된다는,

알려줘도 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너바나님 말씀에 반성하며

머리로만 습득하는 것이 아닌,

정말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습득이 아닌, 체득!

10억이라는 목표로 달려가기 위해

10억을 달성하신 수많은 분들의

행동을 습득하고 체득하겠습니다👍

"응딩은 10억을 달성하고 10억달성기를 작성했다"

3. L E D

제가 세운 목표 대비,

생각한 대가의 크기는 어땠을까요?

터.무.니.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말 그대로 터무니없더군요.

(아니, 그 와중에 작년 열기 대체 어떻게 들은거죠?😑😑😑또 반성)

저도 모르게

빨리 은퇴하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욕심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욕심에 맞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너바나님 말씀에

뼈가 으스러졌네요?😂

빨리 은퇴하려고 하지말고

근로소득과 자본소득 바퀴를 함께 굴리려고 해야한다 말씀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와,

일에 대한 열정을 분산시켜왔는데

두 개의 바퀴로 굴려야

바퀴의 수를 계속해서 늘릴 수 있다는 말씀에

일에 대한 태도를 복기하고

부족했던 열정을 다시 한 번 충전해봅니다.

근로소득과 종잣돈으로 자본소득의 바퀴를 늘려가겠습니다, 빠이팅🔥🔥🔥

4. Connect The Dot

제가 세운 목표를 현실로 바꿀 수 있는

connect the dot!

제가 세운 목적지는

100억부자가 되어 이 세상에 소외된 아이들의 교육에 힘쓰는 것

입니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꿈이

월부라는 경로를 만나 구체적으로 바뀌었고

정말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설레임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목적지로 가기 위해선,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매일 실행하며 복기해야한다는 말씀에

실행만큼 복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합니다.

사소해보이는 경험에서 조차

복기를 하시는 너바나님의 모습을 보며

저라면 인지하지도 못했을 부분까지

너바나님의 피와 살로 만드셨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어쩌면, 저는 복기를 그닥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경험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말이 있듯

내가 몸소 경험했던 것들로 부터 체득하는 것들의

힘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을렀습니다.

이런 것이 진짜위기죠?

실행+복기를 무한 반복하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속의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근육몬🦾🦾🦾🦾🦾

실행->복기->실행->복기->실행->복기 ∞

1주차 후기를 작성하며

벤치마킹할 것들을 다시 한 번 되뇌이니 설레네용 두근두근

학언한 내용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비전보드를 수정하고나면

이거이거 열심히 달리기만하면 되겠는데요?

너바나님께서

BM point를 찾으시고나면

항상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셨다는 말씀에

저도 한 번 따라해봅니다.

깨알 인증해봅니다

강의 완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뿜뿜해주신 수없이 많은 동료,선배님들

격려 해주신 튜터님

무엇보다, 첫 수강에 많이 낯설고 어색함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주시는 우리 73기 75조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함께이기에 저도 더 진지하게 1주차를 임할 수 있었습니당💕💕💕💕

그럼, 1주차 강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