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호랑이 새끼가 되고 싶은 송파시간부자입니다.
종잣돈의 규모가 상황에 따라 들죽날죽 하는 저는
투자를 하고 싶은지, 아니면 언젠가는 들어가 살 수도 있는 집을 사고 싶은 것인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습니다.
지난 실준반 강의 때에도 여러 경우의 사례를 들어서 방향성 제시를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이번 강의는 너나위 님의 그 동안 언뜻언뜻 보였던 깊은 고뇌와 걱정을 진심과 애정을 담아 풀어서 내어 주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 강의도 항상 진심을 다해서 이끌어 주신 거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반바지에 장화 신은 그 분이 참 고마워졌습니다. 너나위 님께 긍정의 기운을 주셔서 그 덕을 또 저희가 보는 것 같습니다. 너나위 님이 울면 보는 저희들도 같이 울게 됩니다. 그래서 안 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또 자주 우는 모습 보고 싶기도 합니다.
얼마나 힘든 삶인지 힘들어 본 사람이 더 힘듦을 알기에 공감하고 속상해 하는 것이 아니겠나 싶고 또 그마음을 알아 주시는 모습을 보며 내 이야기가 아니라도 같이 위안을 받고 힘내야 겠다는 기운을 받는 것 같아서요.
이번 강의는 "아는 단지가 생겨갈 수록 이 투자금이면 차라리 oo에 하겠다.
전체 금액은 싼대 결국 들어가는 종잣돈이 같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생각을 해결할 수 있는 세세한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앞마당 별 분임>단임>전임/매임 을 순서대로 하는 것에 대해서도 왜 그렇게 하는지, 그런 경우 어떤 점이 좋은지를 알아가고 있는데 이번 강의는 기본에 '+' 로 좀 더 입체적으로 매물건을 찾아 보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결국은 시장의 상황과 상관 없이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유지해 나가는 것!"
투자의 원칙은 같다는 것을 또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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