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중33기 성공한부자 9할은 독서4랑있조 오르디]

안녕하세요

오르디입니다!

1년 반만의 열반스쿨 중급반 재수강이라서 기대가 됐었는데

이번 강의가 싹 다 바꼈다는 얘기에 더더 기대를 하면서 이번 열중반을 수강했던 것 같습니다!

첫 미쉘님 강의를 들었을 때도 임보에 대한 많은 이해를 하고 갔던 터라 너무 좋았었는데

이번에 바뀐 새로운 강의도 너무 의미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지방&수도권 부동산 현황

저는 대부분의 앞마당이 지방이기 때문에 수도권의 시장상황을 잘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수도권에 5년 이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말만 듣고

빨리 수도권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것 아닌가? 그때가서 하면 너무 늦은 것 같은데.....

라는 불안함만이 있었었는데,

현재 수도권과 지방시장의 매매, 전세가를 전체적으로 집어주시고 각가의 부동산 투자의 특징을

정리해주셔서 조급만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 적어서 저는 무조건 지방 투자를 할 수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 지방에서 잃지 않는 투자 하는 법

이 부분에서는 지역, 아파트 선정방법과 실전 투자사례를 통해 투자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알고 있었던 투자기준 이었지만 어떻게 투자에 적용시키는지를 더 배웠고,

현재 지방 광역시&중소도시의 매매전세가와 투자금을 다 보여주셔서

내가 지금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어느 지역인지, 많은 분들이 항상 고민하시는 '다음 앞마당 어디로 가야지?'에 대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지방은 연식이야' 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지역별 생활권 급지별로 단지 예시를 통해서

어떤 급지까지는 연식인지, 어떤 급지까지는 그래도 입지인지, 또 중소도시와 광역시의 차이점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투자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투자의사결정을 이어가셨는지 알 수 있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1호기 투자를 위해 단지를 뽑다보니 너무 여러 지역에서 최종 단지들이 튀어나오다보니

이 모든 곳을 매물털기를 다 가야하는가...?언제 다가지? 하는 걱정이 있었었는데

미쉘님이 하신 의사결정 방법을 보면서 그 후 어떻게 하나둘씩 쳐내가야 하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내가 잘했던 것과 부족했던 것은 무엇인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 더 버는 투자하는 법

지방과 마찬가지로 수도권에서도 현재 지역별 시세와 투자금을 싹 정리해주셨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수도권에 투자할 수는 없지만 수도권의 매매, 전세가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수도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투자금이 필요한지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수도권 투자 로드맵

저는 이번 상승장이 끝날 쯤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됐기때문에 그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아.. 내가 좀 더 이걸 빨리 알았더라면,, 시작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끔은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장은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투자하기 좋은 시기' 라고 하시는 말씀 덕분에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5년간 투자를 이어나갔을 때 어떻게 5년안에 10억을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로드맵을 보여주심으로 단계적으로 해나가야할 것들에 대해서 구체화 할 수 있어 좀 더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2024년 투자자로 성장하는 법

독서, 강의, 임장, 실전투자 너바나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독서. 그래서 독강임투 중 독서가 가장 앞에 와 있지만

저는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해 라는 제 스스로의 판단으로 독서를 가장 멀리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년동안 투자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순간들이 왔을 때

극복하거나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무너졌던 순간순간과 회복하는데 걸렸던 시간을 합치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었는지 최근에 와서야 되돌아볼 수 있었고, 독서의 중요성을 완전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쉘님같은 실력있는 투자자도 독강임투를 지속해 오시는 것을 알았고, 24년은 어떻게 또 하실지에 대한 본인의

계획을 나눠주셔서 저도 24년 계획을 세워봐야겠다는 생각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 의지를 키우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