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2기 44조 꼭산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부린이도 아닌 부응애 수준으로 부동산에 전혀 관심이 없던 여자 사람이었습니다.

건설사에서 근무하는데 직장 동료 한 분이 월급쟁이 부자들-내집마련 중급반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이 분이 올해 초 청약으로 집 마련하시고 부동산에 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시면서 이것 저것 보시다가 여기 정착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이 강의를 추천받아 저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떄만 해도 '내가 이 예산으로 서울에 집을 어떻게 사나...' 라는 생각으로 서울에서의 내집마련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1주차 너나위님 강의 완강 후에는 생각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서울은 엄두도 못내니 신도시 공략해보자 했던 이전의 제가 이제는 서울로 넓혀 보게 되었고, 다른 방식으로의 내집마련도 있다는 것도 알게되어 이제서야 부동산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토대로 저에게 맞는 예산을 확인하고 그 안에서 방법들을 잘 적용해서 곧 진행되는 조모임때 조원들과 생각 공유 예정입니다. 이번 중급반 강의를 모두 다 들은 후 제 부동산 눈이 조금 더 트이면 후에 강의도 추가하여 들어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 집 마련에 다가갈수 있는 용기와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