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강까지 완강했다. 마라톤 같은 강의는 따분하기 마련인데 강의를 듣는게 아니라 드라마를 보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여 보았다. 내마기를 듣기 전까지는 가치 있는 집이 무엇이고 이런 집을 사야한다는 것도 모르고

그저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사야겠다고 생각하다가 퇴직이 몇 년 안남았는데 회사가까운 곳에 사는게 맞나?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다보니까 고민만 하고 집을 사지 못했다. 그런데 이 번 내마기를 듣고 내가 사고 싶은 집

후보 단지를 골랐고 그동안 내가 봐왔던 단지도 가치 있는 집이란 걸 알게되어서 이젠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25년 1월부터 뭔가 알차게 보낸거 같아서 엄청 뿌듯하다..

너나위님, 자모님 감사합니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5. 01. 19. 23:01

주말에도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완강까지 화이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