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방이라고...?

열반 기초와 실전반 수업을 들으면서

투자금과 연간 저축금에 따른 투자 지역이 다르겠구나

그럼 나는 지방으로 가야겠다!!

기회의 땅 지방!!👍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준반이 끝나고 바다중독님께서

자실로 바로 창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투자 의지를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준반 27기 20조의 자체 5주차 과제발표회 중

다른 조원분들을 기다리다가 창원의 집값이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 동안 한 번도 살펴보지 않았거든요.

선물 상자를 좀 나중에 열어보고 싶은 느낌이었달까.

열중반까지 다 듣고

짜잔 여기가 지방이야 ~~ 환영해 ~~

이런 느낌을 받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인했던 금액은 저의 기대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딱봐도 가장 좋은 입지로 보이는 아파트의 가격은 10억대...

물론 공단 주변에는 저렴한 아파트도 있었지만

거의 김포 일산에 준하는 가격을 보이며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는 확실히 비싼 가격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때의 막막함이랄까 ... ㅋㅋㅋ 실망감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광아님과 함께 멍... 이게 맞는건가요...? 하면서

한숨만이 들리던 저희 둘만의 웨일온 ㅋㅋㅋㅋㅋ

투자의 가이드라인을 확정하다!

이번 열중반을 들으면서 기대했던 방랑미쉘님의 강의.

어쩜 강의가 이렇게 깔끔할 수가 있죠?

1. 현재 수도권의 상황, 지방의 상황을 분석해주시고
2. 수도권의 투자 지역 선정 방법, 지방의 투자 지역 선정 방법
3. 투자금과 저축가능금액에 따른 투자 가이드라인까지.

혼란스러웠던 저에게 딱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창원의 집값을 구경하면서 이제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시무룩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를 찾고

그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M

1. 전고점을 최소 수익 기준으로 잡고 저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수립해보고자 합니다.
2. 실준반에서 만들었던 첫 앞마당을 소중히 생각하고 생활권별 랜드마크 아파트의 시세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