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아니다

월부강의들으면서 제일 궁금했던게 왜 보고서를

쓰라고 하는지 제일 의문이었습니다

분임, 단임, 앞마당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했고

필요성도 알겠는데 그렇게 알면 투자금에 맞춰사면되지 왜 굳이 시간없고 바쁜데,  조모임신청 안했으면 과제안해도 부끄럽지않았을텐데

조모임 괜히 신청했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니 왜 주식에서 제가 손절을 했는지 원인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는것보다 파는게 중요한거 떨어져도 가치를 알면 버티면서 기다리는게 중요하다는것을요

주식도 큰손들은 기업분석하고 매출, 수출지역

분쟁, 성향, 모든것을 파악하고 사서 리스크생길거같으면  작은 이익도 실현하고 그래서 나와같은 묻지마 투자하는 개미들은 손절한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모르면서 투자하는 것은 투기다란 말이

어떤의미인지 깨달았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고 주식의 기업분석처럼

동네분석, 주변분석 하고 

잃지않는 투자를 하려면 가치가 있어야고 단순히 그동네 좋아가아니라 왜좋은데?

앞으로 그동네 어떻게 될건데?

이런걸 조사하고, 피피티만드는것보다 그걸만드는 과정에서 알게되는것들이 중요한것같습니다

피피티 어려워서 고민스러웠는데 저처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것에 안도와 위안을 받았습니다

할일은 태산인데 과제도 많고 징징거리면서

했는데 자모님은 저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

해내셨던거같아서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다르다! 그리고 같은 상황이면 나도 해야겠다란

생각이 든 대단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