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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33기 85조 지혜로운 인생 1주차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6.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서문. 무엇이 그들을 정상에 서게 했는가?]
#뚜렷한 목표 #말도 안 되는 목표 #무슨 질문을 하는지
프랑스의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는 말했다. “무슨 답을 하는지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라.”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적 클래스의 타이탄들에게는 초능력이 없었다. 대신 그들에게는 뚜렷한 목표(계획)가 있었다. 물론 우리에게도 목표가 있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다. 타이탄들이 갖고 있는 목표는 종종 일반 사람의 눈에는 정말 터무니없거나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비친다는 것이다. 그들의 이 ‘말도 안 되는 목표’는 상식을 뛰어넘는 질문들로 나타나곤 한다.
(+) 특히 젊은 독자들은 목표가 생겼다면 기다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걸고 뭔가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그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면, 즉각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가?’
(+) 짧고 짧은 시간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으려면 케빈은 먼저 ‘생산성’에 매몰되지 말 것을 충고한다. “생산선은 로봇에게나 필요하다. 인간의 모든 시간은 질문하기, 창의성 발휘하기, 경험하기로 채어져야 한다.”
[1장. 0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명상이란? #정신을 위한 따뜻한 목욕
명상하라.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타이탄들의 가장 일관된 패턴을 꼽으라면 단연 ‘명상’이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명상은 인간의 모든 능력을 향상시키는 ‘원천 기술’이다.
명상은 정신을 위한 따뜻한 목욕이다.
명상을 하면 한 걸음 뒤로 물러난 ‘목격자의 관점’을 얻게 된다.
명상의 핵심은 정신을 집중하는 데 있지 않다. ‘정신이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데 있다. 정신이 흩어지고 있다는 걸 알아챈 후 단 1초만이라도 다시 만트라에 주의를 집중하면 그건 ‘성공적인’ 명상이라고 할 수 있다.
[1장. 10.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마음가짐 #불평,불만 vs 대안 찾기, 배울점 찾기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이 매트의 지론이다. 그래서 나는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때면 재빨리 ‘매트라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빠져나온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버린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7퍼센트, 5퍼센트, 3퍼센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 있다.” 매트는 우리에게 묻는다. “남은 7퍼센트 가운데 당신은 몇 퍼센트를 화를 내고 걱정하고 좌절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가?”
[1장. 21. 안테암불로가 되어라]
*안테암불로 : 후원자를 위해 앞장서서 길을 터주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심부름을 하는 등 후원자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역할을 했다.
#타인을 섬기는 사람 #안테암불로의 자세 #캔버스 전략
첫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조직에 들어갔을 때는 자발적으로 안테암불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내가 만난 모든 성공자의 공통된 조언이다. 무작정 다른 사람들에게 복종하고 아첨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는 도움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라는 것이다.
중요한 건 태도다. 항상 타인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 못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안테암불로의 자세는 위기에 처했을 때 모욕감 없이 자존심을 굽힐 수 있게 해주고, 편견 없이 모든 유용한 조언들을 스폰지처럼 흡수하게 해준다.
캔버스 전략의 핵심은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얻는 것이다.
모두가 자신의 공을 인정받고 싶어 할 때 당신은 안테암불로의 길을 가라. 모두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분노할 때 안테암불로의 길을 가라. 어쩌면 이것은 잠시잠깐의 목표가 아니라 영원한 당신의 목표가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2장. 03.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리스크가 아닌 가능성을 선택하라 #대담하게 뛰어들면 얻게되는 것들
이 책을 쓰기 위해 만났던 타이탄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 실패는 오래 가지 않는다. 나중에 돌아보면 실패가 아니라 자신에게 꼭 필요한 중요한 발전의 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2장. 10. 아름다운 것은 빠르게 사라진다]
#경외심 #살아있다는 것 #감사함
그는 힘든 일이 있을 때면 하늘을 올려다보라고 권한다. “1분 동안 밤하늘을 쳐다보면 우리가 모두 같은 시간에, 같은 별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지구는 우리가 아는 한 생명이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이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별은 빛이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우주에 관한 사실이 경외심을 선물할 때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은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특히 죽음의 문턱에 놓인 사람들은 우주와 더 큰 교감을 한다. ‘아주 빠르고 짧은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보상받고 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두려움에 휩싸일수록,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우리는 매 순간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매 순간 구두끈을 고쳐 매고 배낭을 짊어진 채 삶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뭔가 마음에 들지 않고 좌절하기 쉬운 곳에 있는가? 그렇다면 그건 아름다운 희망으로 가득 찬 곳으로 갈 날이 머지않았다는 뜻이다.”
[2장. 24. 무엇을 하든, 진짜 모습으로 하라]
#진정한 나의 모습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원칙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는 것
그날 나는 사람들은 진정한 것, 날 것, 솔직한 것에 굶주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실한 모습을 보이면 누군가는 반드시 받아준다는 것을 알고 나자 인생이 또 한 번 바뀌었다.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당신의 진짜 모습으로 실패하거나 성공하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당신이 뭘 하든, 당신의 진정한 모습만으로 늘 충분할 것이다.”
“글렌, 기억해라. 옳은 사람들은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훌륭해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매일 정도를 넘어서는 걸 거부해왔기 때문이란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것을 무엇일까?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그걸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글렌에 따르면 그것은 곧 자신만의 ‘원칙’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든, 종교가 같든 다르든, 신념과 철학이 같든 다르든, 나는 똑같이 그를 사랑과 존중으로 대할 것이다. 그것이 내 원칙이다. 일관적인,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원칙이 있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실패해도 오래 가지 않는다.”
[3장. 06. 매일 자신감을 쌓는 가장 좋은 연습]
#솔선수범하는 습관 #자신감을 쌓는 연습
그들의 엄청난 운동력 뒤에는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습관이 숨어 있기 때문임을 알리기 위해서다.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 타인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몸과 정신의 건강을 이끄는 남다른 습관은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에게도 귀감과 모범이 되고 있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항상 그렇지는 않아도 대개의 경우 나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물론 상대에게서도 더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솔선수범은 큰 자신감을 쌓는 연습이다. 자신감이 없으면 우리는 운동을 할 수 없다.
“매사에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뛸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이미 일상에서 솔선수범함으로써 다양한 성취감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보다 오랫동안 운동할 확률도 상대적으로 높다. 성취감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끊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타이탄들은 일반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말도 안 되는’ 목표, 정말 ‘터무니없고,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가진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나는 애초에 목표를 설정할 때부터 ‘이 정도면 이룰 수 있겠지?’, ‘이건 너무 과한 목표인가?’ 라는 등 실현 가능해 보이는(?) 작은 목표들만을 적어내려갔던 것 같다. 실현 불가능해보이는, 지금 내가 설정한 목표 10배 이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어떻게하면 이룰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통해 배우고 실천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2. 명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지금까지 명상을 할 때에는 최대한 나의 머릿 속을 비우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은 상태 즉,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하지만, 명상이란 나를 두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난 상태에서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처럼 나의 상태, 생각을 인지하고 알아차리는 것 그 자체에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3. 어떤 상황이 내게 주어졌을 때, 불평,불만 하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타이탄들은 불평,불만하는 대신 ‘내가 여기서 배울 점은 무엇인지’또는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으며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같은 상황에서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삶의 태도가 삶을 바꾼다. 그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자!
4. 타이탄들은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큰 리스크는 없고 오히려 인생을 바꿀만한 잠재력을 얻게 된다. 나는 항상 성공을 위해 실행하려다가도 큰 리스크가 두려워 행동하지 못하곤 했다. 오히려 이런 경험들을 통해 내가 더 얻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대담하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이제 투자의 원칙을 배우고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배우고 나서는 (경험과 실력을 축적하여) 흔들리지 않는, 변하지 않는 나만의 원칙을 갖고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6.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 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솔선수범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그 성취감은 내가 더 활력있게 만들어준다. 회사에서든 어디서든, 솔선수범하면 더 피곤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망설이고 나서지 못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오히려 이기적으로 나를 위해서 행동한다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비전보드를 통해 세웠던 현실적인 목표를 넘어, 주변 사람들(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는 말도 안되는 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매일 아침 외친다. (확언) – 23. 11. 29. 부터
2. 출근 1시간 전 기상하여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명상으로 하루 아침을 시작한다. (명상, 계획, 감사일기 작성하기, 차 마시기) – 23. 11. 29. 부터
3.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해나가야하는 대담한 실행들을 하나씩 해나가기(전화임장, 매물임장)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 없다! 큰 리스크(?)를 생각하고 실행하지만 결국 얻는 것은 인생을 바꿀만한 잠재력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7)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들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P. 95)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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