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3기 진심을다해 앞마당 9워삶아보조 깜돌] 지투 2주차 강의후기

  • 25.01.20

 

 

 

 

 

지투 2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이번 지투 2주차는 잔쟈니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지난 번 지투 때 처음 뵀었는데 다시 보니 반가웠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여전히 재미 있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당

 

 

투자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순서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대로 이거만 있으면 10년 가지고 가면서

 

봐도 되는? ㅎㅎ

 

 

 

저는 작년 말에 진행했던 1호기 투자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복습 겸 잘했는지 살펴 보면서 했습니다.

 

작년 지투 때 듣고 도움 받았던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1. 전세 대출 관련 내용

 

세입자가 은행에 전세 대출을 받고 채권 양도하게 되면

 

은행에 채권양도 통지서가 오고 채권 권리조사 업체에서 연락이 온다.

 

 

실제로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고 들어 왔었고, 리파인에서 전화를 받았었다.

 

잔쟈님께서 말하시길 당시에 엄청 당황했다고 했는데

 

지난 지투 때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ㅎㅎ

 

 

아 올 게 왔구나, 하고 스무스하게 잘 넘어갔다.

 

 

요번에 강조하신대로 이 보증금 꼭 은행에 잘 반환해야겠다.

 

 

잘못해서 세입자한테 보내서 떼이면 안 되니까! ㅋㅋ

 

덕분에 한 번 더 상기하고 갑니다~

 

 

 

2. 집 수선의무

 

실제로 이번 1호기를 했을 때

 

예상 못했던 수리할 곳이 많이 나왔다.

 

 

세입자가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걸려오는 전화.

 

 

‘문이 잘 안 열려요’

 

‘가스레인지 갈아야 돼요’

 

‘화장실 변기가 막혔어요’

 

등등

 

 

사실 내가 확인할 수 없었던 부분이었거나 

 

또는 전세 입자도 사실 들어오면서 확인했어야 하는 부분이었다.

 

 

그럼에도 전세입자가 짜증이 났는지, 조금 공격적인 말투로

 

전화를 걸어 수리를 요구하였다.

 

 

 

사실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강의에서 들었던 대로 30만원 미만 소액 정도면

 

앞으로의 관계 + 세입자가 잘 거주 + 어차피 새로 전세 맞추는 경우 등

 

잘 넘어가는 게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관리실에 얘기해 

 

돈을 안 들일 부분은 찾아서 수리를 하였고

 

수리 기사님이 와 수리해야할 부분은 흔쾌히 돈을 내고 수리하였다.

 

 

그렇게 처리하니 누그러진 세입자 분.

 

 

그 후, 1달 정도 뒤에 또 수리할 부분이 생겼지만( ㅠㅠ)

 

오히려 이번엔 미안해 하시며 자기들이 최대한 저렴하게 알아보겠다

 

하시면서 태도가 달라지셨다.

 

 

이번에도 소액만 들었기에 흔쾌히 수리 잘하시라고 한 다음

 

영수증을 보고 수리비를 보내드렸다.

 

 

 

이게 말하신대로 엄청난 도움이 안 될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 건 분명하다 ㅎㅎ

 

 

소액은 그냥 처리해주는 게 세입자 관계와도 좋고,

 

내 정신 건강에도 좋은 거 같다.

 

잔쟈니님의 강의를 못 들었다면

 

 

괜히 ‘내가 이것까지 내야하나…’

 

‘왜 볼 때 확인 안 하고 이제 와서…’

 

등등

 

아예 모르고 잘잘못을 따지다

 

화만 나고 서로 기분 상했을 듯 하다.

 

 

덕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매매 과정, 전세 트래킹 등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소장하고 또 찾아보겄습니다 ㅎㅎ

 

 

이번 후기는 감사? 후기로 적어보고 싶었기에 

 

이렇게 적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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