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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은 아직 기회가 있다. 대구의 경우 도심확장시기 이후 도심재개발로 다시 중심지로 유입이 되고 있는 시기라는 것과 4개의 생활권으로 구분지어 봐야 한다는것을 처음 알게 된것 같다.
각 생활권마다 특징이 있고 선호도가 확연하게 있다는것과 강을 건넌다는 것이 별일 아닐지 몰라도
대구내에서는 매우 큰 선호도의 차이로 나타남을 알수 있었다.
또한 대구라는 도시가 자체 일자리의 질은 좋지 않지만 규모가 큰 이유는 내부에서 벌어들이는 수요보다 외부에서 벌어오는 소득이 크단 말에 납득을 할수 있었고, 타 도시보다 전국구 학군지인 수성구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고 그에 맞춰 선호도도 많기에 여전히 기회가 많이 있음을 느낄 수 있던 강의 였었다.
또한 무조건 신축이 좋다는 지방의 특징만 있는 것이 아닌 역세권도 나름 중요하게 보기에 가치판단의 기준을 잘 수립하고 매물을 찾아보는것이 팁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직 실제 매물에 생각해보지 못할정도로 정신이 없긴하지만 지방을 볼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알려주신 식빵파파님 덕분에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기존 생각을 바꾸게 되고 시세트레킹의 중요성도 다시금 느낀 알찬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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