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5기74조 사과소리] 임장하고 임보쓰는 내가 이긴다!!!!!!

자모님의 3강을 마무리 하며…….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잘 알겠는데 처음하는 것들이다 보니 임보를 쓸때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머리가 멍해지고 손을 기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나자신을 보면서 

‘아파트 시세를 따면서도 머리에 하나도 남지 않는데 이렇게 해서 내가 과연 투자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낙담이 되었다.

그런 내게 자모님의 강의중 임장하고 임보쓰는 내가 이긴다!! 라는 말이 가슴속 저 깊은곳에서  자신감 잃은 나를 깨우는 말이 되어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 이렇게라도 하다보면 언젠가 내 머리속에도 자모님처럼 모든 아파트가 한눈에 들어올 날이 있을거야!!’

어쨌든 하라는대로 주어진 강의 일정과 과제일정을 따라 열심히 달려보자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또한 가족의 반대는 없지만 무관심.그리고 종잣돈을 만들기위해 지출습관을 바꾸려다보니 가족들과의 관계에서의 어려움들이 하나둘씩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마음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자모님의 강의 말미에 가족들의 지지가 없어 힘들때 쓰레기 봉투가 터지는 일이 생겼을때 그 쓰레기를 치우면서 울었다는 내용을 들으며 나보다 더 힘든 시기를 악착같이 버티고 이겨냈겠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보기로 했다.

내 나이 50대, 조원들은 모두 30대….ㅜㅜ

임장을 가면서도 내 나이와 건강상의 문제로 조원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조바심을 내며 임장을 다니고,이 젊은 사람들사이에 내가 왠지 초라한것 같기도 해서 위축되기도 했던 마음들…..

자모님의 강의로 통해 위로 받고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받았다.

투자에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나는 왜 내적치유를 받은것 같은지^^

강의가 끝나고 나 혼자 한참을 울었다…^^;;;;

강의 내용은 알참 그 자체이고 수강생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시는 자모님의 강의 감사와 감동.!!!!!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반드시 이기는 사람이 되어 자모님처럼, 월부의 많은 멘토님들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투자자로 성장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