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 조모임이라니…
실전반에서 조모임으로 처음 만난 사람들인대도 왜이리 친밀감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임장이 분위기 임장보다 더 힘들었지만.
허리가 안좋은 저를 걱정해주고 이끌어주는 조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혼자였다면 빨리 포기하고 돌아갔을텐대
어떻게든 버텨보겠다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저는 정말 인복이 있는 사람인가봅니다.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다가옵니다.
왜이리 슬플까요… 공식적인 조는 종료가 되겠지만 이 인연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댓글
째요니님~!!! 임장때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 허리가 좋아져야할텐데요...ㅠ 저도 좋은 조장님과 조원분들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실준반 조모임 끝나도 꾸준히 인연 이어나가봐요~~!!!^^